연세대 공학관서 폭발사고 "택배 여니 폭파…테러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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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8시 41분쯤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연구실에 있던 김 교수가 화상을 입고 인근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김 교수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폭발 이후 일어나 걸어서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며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연세대 캠퍼스에는 경찰특공대가 투입됐다.
경찰은 “폭발한 택배물에서 작은 나사를 여러 개 발견했다”며 “보복범죄나 테러 범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684.html
이 사고로 연구실에 있던 김 교수가 화상을 입고 인근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김 교수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폭발 이후 일어나 걸어서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목격자들은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며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연세대 캠퍼스에는 경찰특공대가 투입됐다.
경찰은 “폭발한 택배물에서 작은 나사를 여러 개 발견했다”며 “보복범죄나 테러 범죄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6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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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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