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집권당 원내총무 등 총격 테러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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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원내총무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블룸버그 "美 공화당 원내총무 스컬리스 의원, 경찰 등 총에 맞아" CNN 보도 미국 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루이지애나)과 경찰 등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총에 맞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지니아주 알렉사드리아 경찰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의회 야구팀원들과 함께 야구 연습을 하고 있던 스컬리스 의원이 엉덩이에 총을 맞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스칼리스 의원 외에도 의회 경찰관 2명 등도 총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드리아시 경찰은 이날 오전 시내 곳곳에서 여러건의 총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CNN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더그아웃에 있던 한 백인 남성이 반자동 권총을 꺼내들어 총을 쐈고, 스컬리스 의원을 포함해 최소 5명이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스컬리스 의원의 정확한 상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4/201706140319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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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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