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골프대회 사상 최초로 세계 1∼3위 모두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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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가 세계 골프 메이저 대회 역사를 새로 썼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이 도입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부터 3위까지 선수들이 모조리 컷 탈락한 것이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끝난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결과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나란히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이 도입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부터 3위까지 선수들이 모조리 컷 탈락한 것이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끝난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결과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나란히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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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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