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담날 아침
신부의 민낯을 본 신랑이
신불 못 알아 보곤
남이요, 도둑으로 알았다가
어제 본 신분 게 기억나
놀라 뒤로 발랑 자빠지며

화장빨에 속았다.

화장빨 없는 얼굴은 사람이 아니라

암이티다.

암이티완 살 수 없다며
이혼에 위자료까지 엄버달란 소송을 했단

아플카에 있는
과테말라에서의 신혼부부 이야기랴.

걸 봄서
혼자 씨부림이 투정처럼 입가에 번지길

"이런 뵹신색휘,
남자면 마 누구나 다 그렇게 속고 살엄마.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혀
말을 못 할 뿐이짐마.

나도 산담마  나도 살어."
.
.
.
.
.
건 외면이고
내면을 살펴보기 위해
그놈과 전화 연결을 했더니

갸가 과테말라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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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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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라면
북한말밖에 모르는 널 위해
풀일 하잠

첫짼, 맛,
맛이 없더랴.
기대 꽤나 컸던 소문난 잔치였던 것에 속아
허탈해 분노가 치밀더란 거야.
찰짐과 쫀득함은 오고간데 없고
터벅터벅한 묵 부서진 맛였던 거에
분노조절장애가 재발했던 거랴.

둘짼, 막,

처녀막

이 없더란 거야.
신상털길 해 봤더니
이미 그 신분 막을
25만달러에 경매사이트에 부쳐
홀딱 팔아먹고 난 후였던 거랴.
열이 털을 타고 올라가
온 몸의 털이 빳빳이 서더랴.

셋짼, 답사,
맛과

질

을

질

을 사전에 충분히 답사해
불상살 미연에 방지했어야 했음에도
걸 소홀이 한 건 제 죄람서 책임을 통감하며 후횔 한댜.

내가 갸에게 해 준 저 윗말을 풀일하잠

신부보단
신랑, 너의 경솔죄가 더 큰고로
신분 무죔,

탕, 탕, 탕!!!
.
.
.
.
.
모잠비크의 19세

숫처녀

랴.

숫처녀의 촉촉하니 반질반질한

처녀막

을
25만달러에 내놨다네?

넌, 별일입네곤
혈 털일이 아니라
네 쩐,
걸 살 능력 없음의 네 자신에게 혈 털거라.

살 놈,
부럽긴 하쥐?ㅋㅋㅋㅋㅋ
.
.
.
.
.
여가부

이핀네들이
청소년 보홀위해
엄청나고

홱기적인 걸
 
한 건 한 냥 내 놓은 게

청소년들한텐

오돌토돌하고
울퉁불퉁하고
의

콘돔

판매를 금지해얀다네?

청소년들은
올가즘 맛을 알면 안 된대.

칼칼칼칼~~~

오돌토돌하고
울퉁불퉁하고
의

콘돔

만을  즐겨 사용해 본 모양이지?
그래서

홍콩을 둬 번 다녀온 모양이지?
워째 그리 잘 안댜 그 이핀네들은

오돌토돌하고
울퉁불퉁한 참맛을?ㅋㅋㅋㅋㅋ

내 볼 때  그들의 꼴값은,

일반 콘돔은
청소년들에게 팔아도 된댜.

걸 바꿔 말하면

청소년들도 줄기차게

살박기

는 하되
올가즘의 맛은 느끼지 말고 해얀댜.

뭐라더라?

정서에 안 좋다나 뭐라나 무튼 그랬어.

맛만 안 느끼면
청소년들이랄지라도
살박기를 무한대로 해도 무방하댜.

살박기의 참맛은
어른들이나 봐야는 맛이란 거지.

아 이런 미친년들이 어딨어 그래.

혈세 축내는 게 눈치보였는지
한다는 일이랍시곤
고작 저딴 걸로 밥값 한다고 생색이니 참.

여가부

가 왜 필요한 거야?

요 미친년들이 얼마전에 또 한 건 했지?
부적절한 방송용어로

꿀벅지

니

박음직스럽니

낑굼직스럽니

여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비하화하고
여성을 성적 장난감화하는 말들을
금지어로 하겠댜.

누가 어떤 남자가 여자들을
상품화니 비하화니 성적 장난감화해.

세계의 모든 지지배들이 앞다퉈

처녀막 팔아요,
나 잡술 사람 어디 없나요?
연세 불문 쩐만 있으면 돼요.

한국 지지배들은 한 술 더 떠

털을 밀곤

살틈의 핵

심살만 가리고
주변살 모둘 보여주며
가랭일 더 많이 벌리면 벌릴수록
훌륭한 가수로 아는

지지배덜 본인 스스로가

지지배를 상품화하고
지지배를 비하화하고
지지배를 성적 장난감화하고 있어

그리 돌아가는 추세에
남자들이 재빠르게 발맞춰 주는 걸

여성 상품화?
여성 비하화?
여성 성적 장난감화?

남자들이 무슨죄야?

요년들은 냥 툭하면 남자야.

요년들 얼굴을 봉게 참

남편들,

이혼에 위자료까지 엄버달란 소송 안 내는 게
가히 존경스럽더라.

상품으로 내어 놓는 게 잘 못이야
아님
상품을 구매하는 게 잘 못이야?

써글년들이
남자들을 뭐랄 게 아니라
그 시간에
그런 미친 지지배들을 찾아다니며

처녀막

을 팔지마라
벗지마라
보여주지마라

젖

은 넣고 다녀라.

지지배들을
지도 편달 훈육하는 게 맞지

뭐? 남자가 여잘 워쩐다고?

하여간 요것들은
당장 해체시켜야 돼.

뭔노메 여가부야 여가분.
.
.
.
.
.
마눌!!!

이거봐 이것봐 야봐.

아 이런 미친년이 어딨댜 그래?

뭔뎅?

아, 아달 팔겠댜 미친년이 글쎄.

윤나는 얼굴로 보나
봉긋한 가슴으로 보나
개미 허리로 보나
쟁반같은 골반으로 보나
풍년을 기약한 꿀복숭아 히프로 보나
달달하게 생긴 막으로 보나

몸뗑이가 25만달러치라고 쳐.

아 그래도 그렇지 미친년이 그래
그렇게 할 짓이 없어서 몸쪼가릴 내놔?

"어디어디......,음.

그람 영감은 25만달러 번 거넹?"

이런 씌발.

화장빨 빼면
암이티 주제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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