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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 해전 - 사실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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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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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2002년 세계 축구의 열광으로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아니 솔찍히 나는 한국 뉴스를 듣지도 않았었다. 
미국에 온지도 오래 되었고, 한국에 친척도 없어서 별관심이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우연찮게, 연평해전이란 영화는 재정문제로 국민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후원(약 6만명)으로
자금 충당을해 만드느라 7년인가 걸렸단 이야기를 보았다.
그래서 대체 무슨 영화인가 하고 그 내막을 찾아보니, 가슴이 아파 무너진다.

이사건은 북한 등산곶 684호가 한국 참수리 357호를 NLL을 넘어와 기습공격하며
벌어진 사건이다.  북한 함정이 한국 고속정을 향해 폭격과 총을 쏠때, 한국 대통령이
반격 하지 못하게해, 그냥 무참히 당한 사건이다. 무기가 있었지만, 쓰지도 못하고
그냥 죽었다.

참수리 357호 침몰.
6명 사망, 18명 부상.

그리고 피눈물나는 이야기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사건의 연속이 된다.
순직한 군인들 가족에게 약 6만불을 주었고 (그것도 나중에 여론이떠들며 시끄러울까봐 입막음으로),
순직 군인들이 국군 묘지에도 묻히는것도 막았고,
장례식에도 정부인사들은 참석도 하지 않았으며, 대통령은 일본에 축구보러 가버렸다는 사실.

참고로 2002년에 김대중이 한국 대통령이었다.
나는 한나라의 대통령은 특히 민주주의 방식으로 투표로 선출된분들은 무조건 대통령 대접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이 사실은 알고 난 부터는 김대중은 예외 인물이다.

참 슬프고 화가 난다.  가슴이 아프다.
추천 0

작성일2015-06-22 08:05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그런 가슴 아픈일이.....
연평해전 영화 대박 나길, 모든 한국인들은 보아야.... 그리고 북을 감싸고 도는 인간들은 뿌리를 뽑기를.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진실은 왜곡되고, 과거로 뭍혀지면, 그저 또 정사니 야사니, 그렇게 세월은 가고, 또 가고..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대통령 임기중에 역사에 길이남을 자신의 업적이나 만들어 내려는
'인사유명 호사유피'의 정신을 길이받든 대통령들이 어디 한 둘이겠는지..

내가 뽑았어도 뽑지 않았어도
화나고 가슴 아픈 것이 당연지사..

글쎄님의 댓글

글쎄
김대중은
빨갱이, 역적으로
제다시 기록되어야한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살아있는 김대중 마누라가
정권이 빨리 바뀌여야한다고 얼마전에 그랬지.
종북정권으로다시?

이슬님의 댓글

이슬
어휴,,,얼간이들,,,이렇게 왜곡된 ㅇ미디어에 세뇌된  좀비들을 만들어내는게  안보 장사 북풍 몰이의 결과지,,,

진실은  따로 있다는  것만 알어라,,이 또라이 좀비들아,,

이런 놈들이 노통이  자살 했다고  믿는 부류들이지,,,

존에프 케네디가 자살 했다고 믿냐?  한심한 것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이런 놈이..
말 한 마디에 앞 뒤 안가리고
싸잡아서 부류찾고 좀비찾는 놈이로구나..
서툰 애국심으로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모두 틀렸다고 믿으니 어쩌냐..

내가 줒어들은 정보가 다 진실인양 여기며
진실인지 최진실인지 거품을 무는 인간들처럼 한심한 자들도 없지..
봄가을의 댓글처럼 진실은 이미 왜곡돼 있을 수도 있고..
글쎄의 댓글처럼 극에서 극으로 치닫는 주장과 이슬의 주장은 내보기에 똑같다

아무도 없는 절벽에서 소문만 무성히 남기고 추락사한 노통과
미디어들의 카메라앞에서 공개적으로 저격당한 케네디와
자살 운운하며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쫌 한심하지 않나?..

사물과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도 내 주장이 섞이는 판이지만
정치인들의 하는 짓꺼리들은 국가와 그국가의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닌
호사유피나 찾고 있으니 이들의 깝떼기들을 홀딱 벗겨서 내다 팔아야
국민들이 편하게 살아갈지 모르는 한국은 요지경이 분명하지..

글쎄님의 댓글

글쎄
이슬,  저능아 같은데......
횡설 수설......
케네디하고 노통하고 무슨 근거로 비교를 하냐??
완전 저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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