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출소 뒤 신고자 폭행해 살해…보복 죄는 아니다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폭행 사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던 사람이 감옥살이를 끝내고 찾아온 범인에게 맞아 끝내 숨졌습니다. 보복범죄로 보이는데 경찰은 범인에게 보복 죄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박 씨는 2년 전 김 씨의 가게 앞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다 김 씨의 신고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출소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박 씨가 출소 후 여러 차례 김 씨를 찾아와 위협하며 괴롭혔다고 말했습니다.

[유가족 : 좋은 일 하고 사망했다는 게 마음이 너무너무 지금 아프고. 잠을 이루지 못할 그런 지경이에요.]

경찰은 지난 5일 박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김 씨를 때린 것은 인정했지만 보복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복 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돼 더 엄하게 처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보복이었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살인 혐의로만 박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413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찰 : 출소 뒤에 자기를 신고한 사람찾아가서 때려죽였지만 보복범죄는 아님
추천 0

작성일2017-06-20 09:06

상식님의 댓글

상식
사드의 배치를 환경영향 평가를 마친 1년뒤에나 보자고 하는 멍청한 나라에서 뭐 크게 놀랄일도 아닙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환경평가니 하는 외교적 구실로
이참에 미국의 간을 보는 것이란 생각은 안해보는지..
물론 딴생각을 갖고 있으니 다 멍청하게 보이겠지만

동키호테같은 망나니 트럼프의 깡패짓에 쩔쩔매지않고
앞으로 한미관계를 더욱 유리하고 끈끈하게(끈적기자들이 잘 쓰던 표현..)
만들어 갈지 누가 알리오....

박근혜가 집권할 당시만 해도..
자칭 애국자들이 그렇게 눈물로 몸으로 탄핵을 저지하려 했어도
이렇게 탄핵을 당해 유배생활을 하게 될지 그누가 알았는가....

문재인이 당선되면 금방이라도 빨갱이 나라가 될 듯
거품물고 성토하던 인간들은 혀나차며 멍청한 소리나 하고 있지말고..

그 에너지를
이런 개같고 낡은 현행 법제도를 바꾸는데 쏟아 부어야 하지 않겠나..
..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68 고현정 아들 & 딸 사진 인기글 pike 2017-07-02 2972
17267 이번 문재인 미국방문에 대해 느낀 점 댓글[4] 인기글 8 삼식이 2017-07-02 3413
17266 외신기자가 본 방미 동행 한국기자단 수준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3 pike 2017-07-02 2718
17265 역대급 연예계 데뷔 이유 인기글 pike 2017-07-02 2755
17264 현실감 200% 웹툰 며느라기 인기글 pike 2017-07-02 2536
17263 숀펜의 첫 약혼녀 인기글 pike 2017-07-02 2609
17262 화제인 짝짓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하는 여자들 인기글 pike 2017-07-02 2421
17261 귀여운 다람쥐에게 땅콩을 주면 인기글 3 pike 2017-07-02 2339
17260 흔한 원룸 주인 아저씨의 마인드 인기글 pike 2017-07-02 2458
17259 변기보다 더 더러운곳이 영화관 인기글 pike 2017-07-02 2214
17258 중국의 자랑이던 유리다리 근황 인기글 1 pike 2017-07-02 2705
17257 태풍 현재 상황 인기글 pike 2017-07-02 2364
17256 [펌-유머] 재밌는 일러스트레이션 2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02 2024
17255 [펌-유머] 개의 눈으로 본 세상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02 2281
17254 [펌-유머] 실제로 존재하는 옷 레이블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02 2304
17253 베이비가 태어나고 나서 바로 병원에서 하는 조치들...족적찍기.(지문..노).. 댓글[2] 인기글 메밀꽃 2017-07-02 2357
17252 세기의 대결 인기글 pike 2017-07-02 2213
17251 MIT의 천재 공학도들이 만들어 대박난 샴푸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2 2706
17250 아이유 청바지 핏 인기글 pike 2017-07-02 2738
17249 붙임머리의 달인 인기글 pike 2017-07-02 2508
17248 스티로폼의 달인 인기글 pike 2017-07-02 2558
17247 여자들이여 벗으라 복이 있나니 인기글 칼있으마 2017-07-02 2323
17246 학자금 탕감 정책! 오바마 퇴임이후 어떻게 됐나??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7-02 1796
17245 자유주의가 먼지 모르는 김동길 박사님. 댓글[1] 인기글 1 dongsoola 2017-07-01 1850
17244 일본에서 한 빅뱅 10주년 콘서트를 보러온 관중들 규모 수준 인기글 pike 2017-07-01 2457
17243 초보운전 아내의 첫 야간 도로주행 인기글 pike 2017-07-01 2516
17242 군인 32명과 관계한 남자 인기글 pike 2017-07-01 2806
17241 트럼푸가 문재인을 만날때 행동에서 1500년전 역사를 보다. 인기글 dongsoola 2017-07-01 1878
17240 70살 넘어 한글을 배운 어머니가 아들에게 댓글[1] 인기글 3 pike 2017-07-01 2522
17239 호남선 정읍 휴게소 화장실 인기글 1 pike 2017-07-01 283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