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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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중
세계 공용말이 따악 두 개 있다.
얌마,
제주 조랑말이 세계공용말이냠마?
넌 좀 아무데나 좀 촐싹대지 좀 마 좀 마.
.
.
.
.
.
그 한 말은
갈색말.
아플카는 물론이거니와
아샤, 오세아냐, 남북미, 그리고 북극까지
구석구석 박혀
뭇 세계 남성들의 공용말이 된
한국산 갈색말.
오늘도 외화벌이에 한 몸 기꺼이 바쳐
한국의
창녀경제
에 이바지 하고 있는 갈색말들.
어쩌다 갈색말들이
한국에서 살림을 접곤
해왜의 외화벌이
전선에 뛰어들었을까?
그 책임은 몽땅 남자 몫.
얌마,
흑형들 보면서 부러워만 말고
좀 반성도 해가며 배우고 익혀
키워,
키워봐.
갈색말들이
저처럼
해왜로 외화벌일 떠나겠는가.
글고 이 쪼잔한 놈아.
한국에 감 타는 건 옥퀘이.
제봘 좀
말삵
좀 깎지 좀 맘마.
아침에 싸우나 하고
해장 한 탕기 하라고 엄버는 못 줄 망정
만원만 깎자고 깎자고.
저번에 갔더니 그 말이 한 말이 생각나서 그래.
미국에서 온 색휘들이 젤 쪼잔하댜.
.
.
.
.
.
그담 말인데,
도대체 세계 인류중에
너 보다
특히
너,
너 보다
답답하고 멍청하고 대가리 나쁜 놈이 또 있을까.
억지사지
란 말이 있지?
만약 네가 첨 일하러 갔는데
주인이 멕시칸야.
갸가 네게 막 멕시코말로 일을 시켜대면
넌 뭘 할 수 있겠니?
못 알라 처먹곤 갈팡질팡 우앙좌앙하다
넌 할 수 있는 게 따악 하나잖아.
"에이 쓰바 일 안 해."
갸들이 뭘 한국말을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혔다고
한국말로 일을 시키면서
느리니마니
못 알아 처먹느니마니
대가리가 나쁘니마니 그래?
냥 빨리빨리
빨리빨리
빨리빨리.
갸들 입에서 빨리빨리 소리가 나오면
얼래? 야가 빨리빨린 아네?
면서 ㅋㅋ대고 웃지말고
그럴 때 바로
얼굴을 붉히는 거야.
붉혀져야 정상이고 인간인 거야.
쪽팔려서.
부끄러움을 알 줄 알아야 인간인 거지.
어젤 생각해 보고
오늘 일 끝나면 곰곰히 생각해 봐.
갸들이 아무리 느리고 못 알아 처먹어도
안 된 일 없고
못 한 일 없고
망한 일 없고
지.
빨리빨리
라고
갸들에게 조져댈 게 아니라
네 그 더러운 성질머리가 급해서니
빨릴빨리
는 네가, 네가 느리게,
릴렉스하게 조절해야는 게
빨리빨린 거야.
.
.
.
.
.
너무 그러지 좀 마.
갸들도 다들 착하디 착한
형제요, 남편이요, 아빠요더라.
너 오늘 날씨 덥다고
냉큼 달려가 수박 한 덩이 사 올 거지?
푹쑥쭉 잘라서
가운데 토막은 갸덜 주고
꽁진 너 먹어.
게 네가 사람 되는 길이고
복 받는 길야. 엉?
.
.
.
.
.
글고 부탁인데
갸들한테 한국말 좀 갈치지 좀 마.
안을 않으로
않을 안으로
되를 돼로
돼를 되로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는 색휘들이
뭔 한국말을 갈친다고
빨리빨리
얌마,
야이색꺄.
저런 개색휘.
이런 말을 가르치냐 가르치길?
너나 좀 한국말 공부 좀 해라 좀 제봘. 엉?
어떤색휘는 한국말을 갈친다고
제 마눌에게
사모님
이라고 하랬댜.
야, 네 마눌
백보
냐?
털이 다 죽게?ㅋㅋㅋㅋㅋ~~~
세계 공용말이 따악 두 개 있다.
얌마,
제주 조랑말이 세계공용말이냠마?
넌 좀 아무데나 좀 촐싹대지 좀 마 좀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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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말은
갈색말.
아플카는 물론이거니와
아샤, 오세아냐, 남북미, 그리고 북극까지
구석구석 박혀
뭇 세계 남성들의 공용말이 된
한국산 갈색말.
오늘도 외화벌이에 한 몸 기꺼이 바쳐
한국의
창녀경제
에 이바지 하고 있는 갈색말들.
어쩌다 갈색말들이
한국에서 살림을 접곤
해왜의 외화벌이
전선에 뛰어들었을까?
그 책임은 몽땅 남자 몫.
얌마,
흑형들 보면서 부러워만 말고
좀 반성도 해가며 배우고 익혀
키워,
키워봐.
갈색말들이
저처럼
해왜로 외화벌일 떠나겠는가.
글고 이 쪼잔한 놈아.
한국에 감 타는 건 옥퀘이.
제봘 좀
말삵
좀 깎지 좀 맘마.
아침에 싸우나 하고
해장 한 탕기 하라고 엄버는 못 줄 망정
만원만 깎자고 깎자고.
저번에 갔더니 그 말이 한 말이 생각나서 그래.
미국에서 온 색휘들이 젤 쪼잔하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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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 말인데,
도대체 세계 인류중에
너 보다
특히
너,
너 보다
답답하고 멍청하고 대가리 나쁜 놈이 또 있을까.
억지사지
란 말이 있지?
만약 네가 첨 일하러 갔는데
주인이 멕시칸야.
갸가 네게 막 멕시코말로 일을 시켜대면
넌 뭘 할 수 있겠니?
못 알라 처먹곤 갈팡질팡 우앙좌앙하다
넌 할 수 있는 게 따악 하나잖아.
"에이 쓰바 일 안 해."
갸들이 뭘 한국말을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혔다고
한국말로 일을 시키면서
느리니마니
못 알아 처먹느니마니
대가리가 나쁘니마니 그래?
냥 빨리빨리
빨리빨리
빨리빨리.
갸들 입에서 빨리빨리 소리가 나오면
얼래? 야가 빨리빨린 아네?
면서 ㅋㅋ대고 웃지말고
그럴 때 바로
얼굴을 붉히는 거야.
붉혀져야 정상이고 인간인 거야.
쪽팔려서.
부끄러움을 알 줄 알아야 인간인 거지.
어젤 생각해 보고
오늘 일 끝나면 곰곰히 생각해 봐.
갸들이 아무리 느리고 못 알아 처먹어도
안 된 일 없고
못 한 일 없고
망한 일 없고
지.
빨리빨리
라고
갸들에게 조져댈 게 아니라
네 그 더러운 성질머리가 급해서니
빨릴빨리
는 네가, 네가 느리게,
릴렉스하게 조절해야는 게
빨리빨린 거야.
.
.
.
.
.
너무 그러지 좀 마.
갸들도 다들 착하디 착한
형제요, 남편이요, 아빠요더라.
너 오늘 날씨 덥다고
냉큼 달려가 수박 한 덩이 사 올 거지?
푹쑥쭉 잘라서
가운데 토막은 갸덜 주고
꽁진 너 먹어.
게 네가 사람 되는 길이고
복 받는 길야. 엉?
.
.
.
.
.
글고 부탁인데
갸들한테 한국말 좀 갈치지 좀 마.
안을 않으로
않을 안으로
되를 돼로
돼를 되로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는 색휘들이
뭔 한국말을 갈친다고
빨리빨리
얌마,
야이색꺄.
저런 개색휘.
이런 말을 가르치냐 가르치길?
너나 좀 한국말 공부 좀 해라 좀 제봘. 엉?
어떤색휘는 한국말을 갈친다고
제 마눌에게
사모님
이라고 하랬댜.
야, 네 마눌
백보
냐?
털이 다 죽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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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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