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

페이지 정보

캘리

본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여성관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탁현민 행정관이 참여한 책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가 SNS 상에서 논란의 중심에 떠올랐다. 지난 2007년 9월 발간된 이 책에는 탁현민 행정관을 포함한 네 명의 남녀가 7개월 동안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해당 책에서 특히 문제시되는 부분은 탁현민 행정관이 자신의 첫 성경험에 대한 생각을 밝힌 지점이다. 탁 행정관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중학교 3학년 여학생과 첫 성관계를 가졌다"며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 썼지. 그 애는 단지 섹스의 대상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도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냐는 물음에 "응, 걘 정말 쿨한 애야"라고 답했다.

탁현민 행정관은 이 책에서 여성의 외모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여직원 애들이 여자로 보이는 게 싫다. 닭장 안의 닭은 절대 잡아먹으면 안 된다"며 "직원 중에 예쁜 애가 있으면 신경이 쓰여 일에 방해가 된다. 가능하면 그런 애는 아예 안 뽑는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탁현민 행정관의 과거 언사에 네티즌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SNS에서는 '#그래서_탁현민은' 등 해시태그를 전파하며 그의 사퇴를 조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탁현민 페이스북)

​"고교 1학년 때 첫 性관계.. 어떤 짓 해도 상관 無"

"친구들과 女 '공유'했나"에 "걘 정말 쿨한 애"

탁현민 靑 행정관, 文 대통령 히말라야 동행 등 '최측근'

비선 의혹 '3철'과 연결고리 보도도 나와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지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성(性)의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10대 미성년자 집단난교'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과거 저서에서 발견된 것이다.

​2007년 9월 출간한 '말할수록 자유로워진다'에서 탁현민 행정관은 자신이 고교 1학년 때 한 살 어린 여학생과 첫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짓'을 해도 별 상관없었다"며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 썼지. 그 애는 단지 섹스 대상이니까"라고 말했다.

​이 책은 탁현민 행정관, 콘텐츠 에디터 등 문화계 인사 4명이 성, 결혼, 연애 등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을 다루는 대담 형식이다.

​다른 대담자가 "그녀도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냐"고 묻자 탁현민 행정관은 "응, 걘 정말 쿨한 애야'라며 '집단난교'를 암시하는 듯한 답변을 내놨다.

​한 여성을 단지 '노리개'로 취급하며 친구들과 함께 '어떤 짓'도 불사했다는 내용으로 종합될 수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은 작년 문재인 대통령의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에 동행하는 등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청와대에 입성했다.

탁현민 행정관은 저서에서 자신의 성적 판타지로 '임신한 여 선생님'을 꼽았다.

​"뭐 남자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건 나도 대부분 상상해봤지 뭐. 그룹섹스, 스와핑, 어렸을 때는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개그우먼 김미화가 탁현민 행정관을 옹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에게 십년 전 일로 회초리를 들었다면 이후 십년도 냉정하게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탁현민 행정관은 다른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와 관련해서도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하고 싶다, 이 여자' 부분에서 '콘돔을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를 꼽았다.

​​탁현민 행정관을 두고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은 물론 정의당도 비판을 쏟아냈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저서에 담긴 그의 생각들은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옹호할 수준을 넘어섰다. 저급한 문장들은 명백히 성폭력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5대 인사원칙에 성차별적 인사를 배제하는 방안을 포함할 것을 제안한다"고 사실상 경질을 촉구했다.

​논란이 일자 탁현민 행정관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그러나 사과한지 약 한 달이 되도록 사퇴는 하지 않고 있다.

​탁현민 행정관은 성공회대를 나왔다. 공익문화기획센터 문화사업팀장,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 다음기획 뮤직컨텐츠 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피당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뉴파티 위원도 역임했다.

지난 2일 주간조선은 문재인 대통령 '비선' 의혹을 산 이른바 '3철' 중 한 명인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소개로 탁현민 행정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출처] 文 대통령 최측근, '10대 소녀 집단난교' 체험 암시 논란|작성자 오주한기자


뭉가 정부를 인정하려 노력해도 왜 인선을 이런 쓰레기들만 하는지..

 그렇게 인재가 없는것이 맞다..



추천 0

작성일2017-06-21 12:40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탁현민은 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했지만
한국 역대 국회의장, 국회의원, 검사 (떡검사), 그외 모든 적폐들은 실제로 성매매, 성강요, 여자폭행, 강간등, 생각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여성을 비하하고 남자의 위신을 땅에 곤두박질을 쳐왔다.

캘리 이 19놈은 왜 적폐들이 개지랄을 떨 때에는 조용히 있었는지 모르겠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내가 이글 올린게 그렇게 억울하고 원통하냐..그래서 아무일도 아니라는거냐..?

니놈도 그런글 올려봐봐.. 등신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적폐..? 지금 정부가 적폐아니가..? 염병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들은 점잖은 사람 성질 나게 하는 특기가 있다.

저 인간 팔둑질하는거 하며..비강아 니 스타일이냐..?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캘리가 이번에는 내말을 제대로 알아들었구나, 그래 니가 적폐다, 등신아.

파라님의 댓글

파라
캘리 이 인간 쓰레기놈아 ,, 인지 부조화의 전형 적인 말종 새기 ㅎㅎ  쥐색기 칠푼이년 의 잃어버린 10년동안  온갖 별의별 정치인으로선  있을수없는 짓거리들이 일어났을땐  눈봉사 귀머거리였냐? ㅋㅋ

넌 이런 글 올리면  너 글 보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 뭐 이런 미친 새끼가 다있지? ' 요 래 생각 한단다.ㅋㅋ
너같은  인간 쓰레기 몇마리가 옹호 해주는 맛에  사는가 본대,, 이 정신 나간놈아,,  곱게 늙어라^^
너같은  쓰레기,, 암적 존재들이  디져야  밝은 세상이 되요&*&

캘리님의 댓글

캘리
너네들은 다 비강..파라같은 쓰레기 뭉가들이다..

그전에 때중,놈현 해먹은 비리는 치매라서 기억안나냐..

그래서 지금 저 변태가 잘했다고 가제가 게 편드는거냐..

저질들 때문에 국제적으로 나라가 망신살 뻗혔다..

뭉가가 기대 된다 미국 와서 어떤 치매끼가 발동할지..기대하시라.. 좌빨들아.

너희들은 그때 그넘이랑.. 결미랑 같은꽈라서 좋으냐..쓰벌 넘들아..

파라님의 댓글

파라
ㅇ여론 알바 색기  아주  24시간  상주하는구만  ,,ㅋㅋ    너같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은  철저히  개무시 해주는게  상책이지,,
근대  가끔씩은 가지고 놀면 잼있더라구,,ㅎㅎ  부들부들?

손가락 놀릴 힘있으면  구글  검색창에  한나라 성추행  6글자 찍고  눈까리 크게 뜨고  읽어보렴^^

파라님의 댓글

파라
아,, 니가  몸바쳐 충성하는  쓰레기 집단 자유한국당  대표 새끼도  화려한 전력을 자랑하던대  그건 몰랐냐?    정우택 음모주 라고 쳐보렴,    쓰레기새기들은  변신의 귀재들이라  이미지 세탁은  천재들이지,,

온갖 더러운 짓거리 다해놓고  당명 싹~ 바궈버리거든,,  ㅎㅎ 그러면  개돼지 들은  그놈들의  악행을  바뀐 정당으로 지워버리는거지  ㅎㅎㅎ

세상은 요지경이지 머~    다 자기 그릇대로 꼴갑하다  듸지는것일뿐,  허허허

캘리님의 댓글

캘리
븅신아 니들은 다 한패거리 이지만...

난 이명박.자한당쪽은 쳐다도 안본단다..

니들은 아무리 잘못했어도 악귀신같이 무조건 편드는 무리들..

무식하면 상식이나 있던지 무식하니 용감하긴 하다.. 초등학교는 제대로 다녔냐..

보나마나 저 시골 깡촌에서 보리밥도 못 쳐먹다가 어찌어찌 미국 와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생각도 안나지..?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캘리야 너 요즘 웜비어 때문에 기분 좋지?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난 일하면서 이런 재미로도 산다... 요리 사진 올리랴..댓글 달랴 너무나 바쁘다..

언제 울 집에 좌빨들 초대하면 올랑가 몰라.우리집의 주무기 요리 스시,니기리, 사시미를 ..

한번 시식하면서 토론아닌 토론을... 재미있는건 우리집에는 우파.좌파.다 있다는거 아니겠쑤...

재밋어요..우리집 분위기...개그 가족...ㅋ

파라님의 댓글

파라
캘리야  너그집 완젼 콩가루 집안 같네 ㅋㅋ
뭐가 좌인지 뭐가 우인지 헷갈려 정신 몬차리지? ㅎ
너그집 어디냐? 우리집에서 나온 쓰레기좀 갖다.버리자.
글고  맘에없는 거짓말 하지말고 바른 마음으로 살거라..^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난 거짓말 하기싫다..

너같이 의심 투성이 하고는 대화하기 싫다..

콩가루...우린 각종 가루 다 있다.금, 은가루다 있다..쓰레기..?.

우리집은 이태리 쇼파에..음식 사진 올린 접시도 봤지..

뭘 알아야 대화를 하지..정말이지 이곳에서 함께 식사라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단다..

이전에 사진조금 올렸지만 너무 이것저것 많아서 그렇지 쓰레기는 그넘에게나 줘라

같은 파 끼리 혼자사는 홀애비 도와 주면서 살그라..난 몇명 돕고산다..많이는 못 보태줘도..

우리 형편대로 돕고 산다..

파라님의 댓글

파라
용용 죽겟찌 요놈아 ㅋㅋㅋ
메롱~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55 [펌-유머]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6-26 1886
17054 결혼 반지를 끼고 면접 시험을 가는그녀들의 속사정은??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6-26 2441
17053 5행시에 동참합시다 댓글[3] 인기글 1 비내리는강 2017-06-26 1804
17052 아줌마의 패기 인기글 2 pike 2017-06-25 2612
17051 오늘 집앞에 누가 강아지패서 신고함 인기글 pike 2017-06-25 2226
17050 70, 80년대 `가구王`, 29년만에 쓸쓸한 퇴장 인기글 pike 2017-06-25 2838
17049 곧 명동에 오픈한다는 다이소 매장 스케일 수준 인기글 pike 2017-06-25 2314
17048 외국인들이 들으면 놀라는 한국인 이름 댓글[2] 인기글 1 pike 2017-06-25 2303
17047 트럭 열차 사고 인기글 pike 2017-06-25 2395
17046 평창 동계올림픽의 날벼락 인기글 pike 2017-06-25 2764
17045 답변글 NHL의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 이유 ... 2017.4.3 발표문 댓글[2] 인기글 큰집 2017-06-26 1924
17044 한국 원전 중단에 쾌재부르는 나라 댓글[1] 인기글 pike 2017-06-25 2288
17043 요즘 연예인 수준 인기글 pike 2017-06-25 2810
17042 이특, 스위스 촬영 중 도난사고 "전화기여권 모두 분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6-25 2416
17041 사람들이 퀴어축제 혐오하는 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17-06-25 2415
17040 고양이와 치매 노인 인기글 2 pike 2017-06-25 2314
17039 멍멍이를 키우는 이유 인기글 2 pike 2017-06-25 2403
17038 파키스탄 유조차 폭발..유출 기름 챙기던 주민 148명 사망 인기글 pike 2017-06-25 2333
17037 中쓰촨성 산사태 당시 울어 부모를 구한 아기 인기글 pike 2017-06-25 1837
17036 저출산 심각한 日, 16년후 주택 30% `빈집`.."신축억제 필요 인기글 pike 2017-06-25 1859
17035 오토 웜비어는 광우병에 걸렸었나?? - 평양에 가기전 두통을 호소하며 관광을 취소하려했다. 인기글 dongsoola 2017-06-25 1918
17034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이홍기와는 친구…가끔 연락해 인기글 pike 2017-06-25 2589
17033 엄청 매운 풀무원에서 새로나온 만두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06-25 2227
17032 미국 교도소 급식 인기글 1 pike 2017-06-25 2672
17031 목욕하기 싫은 시바견 인기글 2 pike 2017-06-25 2372
17030 같이먹으면 죽는음식들 인기글 1 pike 2017-06-25 2478
17029 英 해리 왕자 "한때 왕가에서 떠날 생각도 했다" 인기글 pike 2017-06-25 1924
17028 [펌-유머] 재밌는 일러스트레이션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6-25 1875
17027 [펌] 비행기 창가에 앉는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6-25 2285
17026 이웃나라의 귀여운 꼬마 가수... 인기글 메밀꽃 2017-06-25 1899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