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다이빙 첫 성공男, 재시도 중 ‘사망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2003년 보호장비 없이 나이아가라 폭포 다이빙에 처음 성공한 한 미국인 남성이 최근 재시도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뉴욕 주 경찰은 커크 존스(53)가 지난 2일 나이아가라 강 옆마을 영스타운의 온타리오 호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존스는 지난 4월 19일 커다란 공(inflatable ball)에 들어가 51m 높이의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로 뛰어내렸다. 14년 만의 재시도였다.

하지만 존스는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당시 공은 폭포 바닥에서 발견됐지만, 안이 텅 비어있었다. 이어 지난 2일 숨진 채로 발견된 것이다.

앞서 존스는 지난 2003년 아무런 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채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로 뛰어내렸고, 별다른 부상 없이 살아남았다.

나이아가라 다이빙을 시도한 사람은 많지만, 존스는 보호 장비 없이 뛰어내려 살아남은 첫 번째 남성이었다.

당시 존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폭포 아래 소용돌이(whirlpool)가 있다. 사람들이 왜 죽는지 알았다. 살아 돌아오기가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 3대 폭포로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크다. 캐나다에선 법으로 다이빙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추천 1

작성일2017-06-21 21:5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05 강남의 34평형대 아파트 20억 돌파 인기글 pike 2017-07-06 2233
17404 미주리 최저임금…$10→$7.7 거꾸로 간다 인기글 pike 2017-07-06 2118
17403 운동없이 하루만에 11kg을 감량한 남자 인기글 pike 2017-07-06 2228
17402 S라인 이하늬, 리얼 마네킨 인기글 1 pike 2017-07-06 3403
17401 350억원 가치의 명마(名馬) 인기글 pike 2017-07-06 2810
17400 에 노래도 하나 들어보자..smooth..santana feat. rob thomas.. 댓글[1] 인기글 메밀꽃 2017-07-06 1888
17399 요즘 드라마가 별로 그래서, 옛날거 또오해영 찾아서 보는디..에 재밋다..ㅎㅎ 인기글 메밀꽃 2017-07-06 2082
17398 현미 현미밥 7..현미를 어떻게 해야 하누. 현미에 칼집을 낸다는 기기... 댓글[4] 인기글 메밀꽃 2017-07-06 2352
17397 오늘 구글을 켯더니, 프라이버시 체컵을 할거냐고 뭊는게 뜨길래, 햇더니..광고앱이 132개나 깔려 잇엇네.… 댓글[3] 인기글 메밀꽃 2017-07-06 1879
17396 김정숙 여사 독일 사진 모음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나는Korean 2017-07-06 2570
17395 아들과 딸 데리고 저녁 먹으러 가는 케서린 제타존슨과 마이클 더글라스 부부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484
17394 미국의 국딸이요~ 하고 다니는 이반카 트럼프 인기글 pike 2017-07-06 2492
17393 폴란드 영부인과 만나 일정소화중인 멜라니아 트럼프 인기글 pike 2017-07-06 2544
17392 G20 참석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에 도착한 세계 정상들 인기글 pike 2017-07-06 1881
17391 이태리에서 로맨틱 휴가중인 34년차 부부 덴젤 워싱턴과 부인 인기글 pike 2017-07-06 2439
17390 홀푸드에서 장본 멜론하나 수박하나 고이들고 가는 힐러리 더프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534
17389 개 억울 댓글[4] 인기글 3 pike 2017-07-06 2397
17388 2017년 상반기 라면 판매 순위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06 1878
17387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외국인들까지 참여중 댓글[4] 인기글 pike 2017-07-06 1821
17386 매매 글 보면 참 댓글[4] 인기글 시공러 2017-07-06 1922
17385 일본의 신개념 여친 인기글 pike 2017-07-06 2316
17384 한국 전기차가 안되는 이유 댓글[4] 인기글 pike 2017-07-06 2469
17383 평행주차 벙법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207
17382 이혼 확률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06 2263
17381 프랑스, "2040년까지 가솔린·디젤차 판매 중단"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1844
17380 지드래곤이랑 가장 최근에 스캔들 났던 일본 모델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06 2907
17379 `섬뜩한` 두테르테 명령 "테러범 수용할 감방없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1893
17378 온라인에 밀려 문 닫는 `청바지 신화`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474
17377 갑자기 너무 변한 남편! 그 후폭풍은??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7-06 2534
17376 같이할 비지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인기글첨부파일 주현 2017-07-06 199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