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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머니와 간병인이 어떻게 지내는 지 보려고 카메라를 설치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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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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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는 94살 노인을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죠. 그래서 딸은 어머니를 보살피고 도와줄 간병인을 고용했어요. 하지만 아파트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리에, 이웃들은 딸에게, 그녀가 집에 없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나 보도록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보라는 제안을 했죠. 영상은 가히 충격이었어요. 간병인은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 것도 모자라, 노인을 심하게 대하네요. 충격! 이 영상은, 간병인을 두는 모든 분들께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인터넷에 올려졌어요
추천 1

작성일2017-06-22 08:40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100살 치매노인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도우미가 있다면, 참으로 바랄나위가 없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저 행동이 꼭 학대라고 볼수있을까? 먹을거리로 장난친것도 아니고,
무슨 고문한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은 자극을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밋밋하게 쪼그리고 꼼작 않고 앉아있게 하는것보다, 운동도 되고, 생각도 분노도 일으킬수 있게
살아있기에 느끼는 조금은 긴장감 뭐 그런거 같은데...

캘리님의 댓글

캘리
생각하기 나름인데요..어떤 생각으로 저렇게 했느냐가 문제 입니다..

지가 볼때는 노인 학대입니다.

sansu님의 댓글

sansu
유치원, 탁아소, 노인 간병인 모두의 일들이 그리 쉽지않은 일이지만 이유없이 학대하는것은 불법이요.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고약한 인간들은 어디나 잇고요, 몰래 카메라가 잇어서 적발이 쉬워진게 요즘 세상이구요..

사무엘kim님의 댓글

사무엘kim
댓글다신  아이디 바닷물님~  도저히 이해않돼는글이군요~ ? 이영상을보시고... 학대가 아니라구요~?
 마음이  넓으신건가요~?저것이 학대가아니라고요~?  바닷물님 가족이시라해도... 간병인이 저런행동을하신다해도....
학대가 아니라고  그냥 넘기실수 있읍니까?  백살 치매노인은 저렇게 막 대해도 됀단말씀인가요~???
백살이나사신분이고... 더구나 치매시라면... 같은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지켜야하는겁니다~
더구나 돈을받고 일하는사람이라면... 저러면 않돼는겁니다!!!표현도 말도 못한다고...저러면 않됍니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그러니까 이런 직업은 돈버는것 보다는 사랑,봉사,사명감으로 내 가족같이 일해야합니다..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한마디 추가하렵니다
"가족이시라 하더라도,,," 
아니오, 당사자인 나, 본인이 저런 행동을 받았더라도 난 학대라 생각안합니다
마음이 좁고 넓음의 문제가 아니지요
치매에 덜렁 홀로 앉아 죽을 날짜만 기다리는것보단,
옆에 저런 철부지 도우미라도 앉아 찍접대고, 군밤주고,
아직은 살아있기에 가끔은 제대로 된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까?
그냥 쳐박아 놓고, 먹을것 대령하고, 똥 오줌 받아내주고, 세상 나 혼자 보단,
부대끼며, 욕도 먹어가며, 살아있음이 느끼지 않습니까?
송장 썩은물을 마시며, 최고의 약수라 생각하며 드는사람이 있는반면,
몇 십년전에 먹은 똥물까지 게워 내는 사람도 있지 않다 했습니까?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헐....
여기, 아니 당장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
한인이건 중국인이건 백인이건 멕시칸이건 흑인이건 모두..

아무 이유없이 머리를 툭툭치며 밀어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묻고싶다..


댐..
여기, 아니 당장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
한인이건 중국인이건 백인이건 멕시칸이건 흑인이건 모두..

아무 이유없이 당신의 머리를 툭툭치고 밀며 지나가는데도
허허 웃기만 할 사람이 있는가?
묻고싶다..


난..
오늘..
아무리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이고 치매까지 더해 덜렁 죽을날만 받아 놨다며..
인간이 아니라 그저 목숨이나 부지하고있는 짐승 취급을 하면서도..
송장썩은 물을 마시면서도 약수라 생각하라는..
궤변의 달인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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