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거가 없는 이야기를 하면 소송을 건다고 하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북한과 내통 할지 모른다고 썼으니
삼식이는 글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 만큼 글에 신뢰성과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다.



내 생각은 이렇다.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미국와서 했던 발언 내용은

"북한이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을 중단한다면, 한국 정부는 미국에게 한미연합훈련 축소와 전략자산 철수를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계춘영 인도 주재 북한대사는 20일 했던 발언
“미국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한다면 우리도 잠정적으로 핵·미사일 실험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문재인 특보와 김정은 외교관이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우연의 일치일까?




한국 정부는 32개 단체에게 방북허가를 했고 20개 추가 단체는 대기중이라고 한다. 52개 단체이다.
웜비어 사건으로 뒤숭숭하고 북한에 방북한 사람의 신원에 문제가 생기면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텐데... 미국도 못하는데...
그런데 자신감 있게 방북 허가를 주는 이유는 이들 단체의 신변을
문재인 정부가 보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인것 같은데

그러한 자신감이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혹시 김정은과 내통하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방북단체가 알아서 자신의 신변 보장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문재인이 믿기 때문일까?

신변 보장이 안되면 방북허가는 안되는 것이 상식아닌가?
궁금하다????




날씨도 더운데 건강챙기고 (100도가 넘어간것 같다)
코스코에서 $5.99하는 큰 수박사서 가족과 함께 먹으면 만사 행복하다
난 종북이 너무 싫다.
은혜를 모르는 금수만도 못한 존재인것 같다
중국을 믿고 김정은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는 사람들을 보면 환멸을 느낀다
6.25가 다가온다. 순국 선열들을 위해 가끔 묵념하는 시간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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