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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씨스코! 주택난이 얼마나 심각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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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저는 보스턴 대학을 졸업을 한 어느 젊은이가 실리콘 밸리 지역에 있는 구글에 취업, 년 10만불이 넘는 연봉을 받기는 하지만 매월 나가는 아파트 월세 2500불이라는 돈이 너무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의 양해를 구하고 중고 van을 구입, 잠을 잘수있게 내부를 개조하고 샤워와 먹는 것은 구글내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고 주차는 회사 주차장에 놓고 렌트로 나가는 비용 대신 자기 계발에 힘쓰는 엘리트 젊은이의 모습을 투영, 지금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한 미국 젊은이들의 실상을 가감없이 묘사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물론 이 친구는 렌트비로 나가는 비용이 아깝다는 표현을 썼고 그 대신에 그 돈을 자기 계발에 투자를 했다고는 하나 이야기 저변에는 그렇게 나가는 돈이 부담이 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듯 싶습니다. 사실 산호세, 쌘프란씨스코를 위시한 베이 지역의 주택난은 이미 해결할 시점을 훨씬 지나 이젠 어찌할 도리가 없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한정된 용지와 사회 간접 자본 확충의 어려움, 더나아가 환경을 중시한 해당 지역의 정책으로 더이상의 주택 건설은 요원한 듯이 보여 고임금의 직업이 창출이 된다해도 주택으로 나가는 비용이 따라잡질 못하니 젊은이들은 물론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주들도 회사 자체를 다른 주로 옮기는 추세가 역력합니다.

물론 이 내용을 보시는 분들중에 아니! 년 10만불 연봉이면 충분할텐데. 웬 엄살? 이라고 생각을 하실런지 모르지만 년 10만불을 받아도 세금을 제하고 자신의 학자금 융자 변제를 하고 렌트비를 제하고 나면 사실 자기 뒷치닥거리 하기도 어렵다는게 제 딸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가 됩니다.
제 딸아이도 대학을 졸업을 하고 소위 실리콘 밸리라 하는 산호세에 그 아이의 나잇대에 맞지않게 고임금을 받는데도 매월 불평을 합니다.
그곳에 사시는 한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산호세 지역의 거주비는 만만치 않고 더나아가 렌트비도 장난이 아니여서 대학을 갓 졸업을 한 젊은이들이나 혹시 타 지역에서 발령을 받아 온 이들이 산호세 지역의 물가를 보고 이렇게 비싸?? 라고 놀라기도 한다 합니다.

더나아가 산호세 지역이 하이텍 산업이 발전을 하고 걸출한 인재들이 직업을 잡으러 혹은 뉴테크놀러지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러 오늘도 산호세로 열심히 모여들어 회사를 차리고 나날이 발전을 하지만 그런 회사를 받쳐 줄만한  인재를 확충을 해야하는데 해당 지역의 거주비가 나날이 상승을 해 꺼려하니 인재 확충과 회사 운영 비용이 타지역에 비해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고공 행진을 하니 많은 기업이 짐을 싸고 잇다는 이야기도 전해 옵니다.

오늘 기술하고자 하는 내용은 두 남녀가 쌘프란씨스코에서 거주를 하다 나날이 오르는 아파트 렌트비에 지쳐 그곳을 나오면서 밴을 하나 구입해 , 내부를 개조하고 미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 내용으로 어찌보면 낭만적 일수도 있겠으나 그 저변에는 젊은이들이 처한 현실을 애써 에들러 표현을 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거주지의 어려움을 새로운 도전으로 전환하는 어느 미국 젊은이의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04

Business Insider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추천 0

작성일2017-06-23 06:01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내 뻘짓이..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된 것 같아..

어찌보면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이익을 준다는 것은 나쁘지만은 않아..

내게 고맙다는 인사 쯤은..
안해도 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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