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북조선에서 치료해 살린 웜비어 미국에 온지 1주일만에 급사한 이유는?

페이지 정보

dongsoola

본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행정부 당국자들이 미국공민 왐비어의 사망과 관련하여 우리의 인도주의적조치를 비인도주의적인 처사로 매도하면서 반공화국비난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왐비어는 명백히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다.
세상에 공개된바와 같이 왐비어는 2016년 2월 29일 기자회견시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인 우애련합감리교회와 미중앙정보국의 조종을 받는 미국 버지니아종합대학 Z협회로부터 임무를 받고 미행정부의 묵인하에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데 대하여 눈물을 흘리며 자백하였다.
CNN을 비롯한 미국보도계는 왐비어가 평양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시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고 사죄하는 동영상을 지금도 방영하고있다.
조미는 최대의 적대관계, 교전관계에 있으며 미국은 전대미문의 극악한 제재압박을 가하면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우리를 압살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이런 적대국의 범죄자에게 우리가 자비심을 베풀어야 할 하등의 리유도 없지만 우리는 그의 건강상태가 나빠진것을 고려하여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
미국내에서 왐비어가 사망한것이 로동교화중 고문과 구타를 당한것때문이라는 사실무근한 여론이 나돌고있는데 대해서는 왐비어송환을 위해 우리 나라에 왔던 미국의사들이 할 말이 있을것이다.
그들은 왐비어를 진찰하고 우리 의사들과 왐비어와 관련한 의학적소견을 교환하였으며 왐비어의 맥박과 체온, 호흡 그리고 심장 및 페검사결과 등 생명지표가 정상이라는데 대하여서와 우리가 심장이 거의 멎었던 왐비어를 살려내여 치료해준데 대하여 인정하였다.
지금 오바마행정부때 근무하던 전 행정부관리들이 우리의 인도주의적인 조치로 10명의 미국인들이 석방된데 대하여 저들의 《치적》으로 광고하고있는데 그들은 우리가 구금자들을 국제법과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대우하고있다는것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왐비어가 생명지표가 정상인 상태에서 미국으로 돌아간후 1주일도 못되여 급사한것은 우리에게도 수수께끼이다.
이와 관련하여 떠오르는것은 1996년 8월 24일 비법월경하여 우리 공화국에 불법입국하였던 미국공민 한지커가 우리의 인도주의적조치에 따라 그해 11월 27일 당시 미국회 하원의원 빌 리챠드슨의 동행하에 건강한 몸으로 귀국한후 1개월도 못되여 죽은 사건이다. 그때 미국은 그가 죽은데 대하여 철저히 무시하였으며 언급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러면 그는 미국공민이 아니였단 말인가.
왐비어는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거부감에 사로잡혀 우리와의 대화를 거부해온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의 희생자이다.
그렇게 미국민의 안녕에 대해 관심한다는 미국정부가 어찌하여 오바마행정부시기 왐비어의 인도주의적석방문제를 단 한번도 우리에게 공식 요청한적이 없었는지 그 대답은 미국자신이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왐비어가 비록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 범죄자였지만 현 미행정부의 거듭되는 간청을 접수하고 왐비어의 좋지 못한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2017년 6월 13일부 중앙재판소 판정에 따라 그를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돌려보내였다.
이러한 사실을 전면외곡하고 고의적으로 반공화국비난소동을 일으키면서 감히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대한 《보복》과 《압력》을 떠드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정치적모략이다.
명백히 하건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는 우리이다. 우리가 득실계산도 할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판단은 없을것이다.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반공화국비난전은 우리로 하여금 적에 대한 인도주의, 관대성은 금물이며 법의 날을 더욱 예리하게 벼려야 하겠다는 결심을 굳혀주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경거망동이 초래할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6월 23일
평 양(끝)
추천 1

작성일2017-06-24 16:15

파라님의 댓글

파라
원베언지 웜벌렌지 하는  놈이  북한에 들어가게된 경위도  수상 하더라구요,, 예전 이상한  기독교 단체가 배후에서 조정해서 참수당한  김선일인지 하는  얼빠진ㅇ 놈처럼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슨 학대를 당해서 죽었다면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이라는 미국 병원에서  부검조차 안하고    장례를 치르게 했을까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지요,,  학대의 증거란게 전무한대도  언론을 이용해서 엉터리 가짜 왜곡 사실로  전세계 미디어를 도배헤서  북한 이미지 추락의 일환의  공작질이란거  깨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얼빠진  몇몇  인간 쓰레기들이나  미국 언론 맹신하고  언론 플레이에 놇아나는거지요,,

근대  미국의 이런  조작질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란것,,ㅎㅎ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근데 정말 웜비어가 미국와서 죽었는지  정말 이상합니다.
지금 저 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지커는 Even Hanziker를 말함인데 한인계 혼혈인데 북한에 갔었다가
돌아와서 한달후에 자살한거로 되있어요.  머 여러가지 문제가 있던것으로 인터넷보면 써있는데  조작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또 제가 관심있게 보았었던 로버트 박 사건이 있습니다.  로버트 박은 미국에 돌아올때 엄청 미디아 관심을 받았는데 기자들이 몰린 공황에서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근데  며칠후에 누군가에 강제로 롱비치 정신병원에 끌려간 소식만 인터넷에 잠깐 나왔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29 한류스타 송중기, 송혜교 결혼, 중국도 들썩..대서특필 인기글 pike 2017-07-04 1913
17328 `송혜교와 결혼` 송중기 아버지의 반응 댓글[3] 인기글 pike 2017-07-04 2515
17327 미인대회 우승자, 인터넷 생방송 중 사망 ‘충격’ 인기글 pike 2017-07-04 2497
17326 송혜교한테 이쁜짓하는 송중기 인기글 pike 2017-07-04 2519
17325 오로지 독립해서 우리끼리 잘 살려고한 우리민족에게 행한 미제의 만행 인기글 dongsoola 2017-07-04 1982
17324 조개도 흥분하면 슨다 인기글첨부파일 칼있으마 2017-07-04 2541
17323 [펌] 노화가 가장 빨리 온다는 눈..좋은 영양소 따로 있네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07-04 2251
17322 [펌-유머] 엄마 옆에 있는거 깜빡 잊고 욕 했을때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04 2155
17321 배 만져주세요" 애교부리는 돌고래 영상 화제 인기글 2 pike 2017-07-04 2493
17320 박문재 박사 초청 강연_한반도 평화통일 포럼 인기글 dongsoola 2017-07-04 1841
17319 요즘 20, 30대 주부 하루 일과 인기글 pike 2017-07-04 2970
17318 3시간 반 사투 끝에 낚아올린 350kg 초대형 청새치 인기글 pike 2017-07-04 2376
17317 엄마 표정 따라하는 아기 인기글 1 pike 2017-07-04 2836
17316 4천년만에 한 번 나온다는 중국 아이돌 인기글 pike 2017-07-04 3204
17315 주지스님의 흔한 애마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4 2514
17314 산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주워와서 개랑 키웠는데 인기글 pike 2017-07-04 2545
17313 사거리 8000~1만km급..美 하와이 넘어 LA까지 `타깃`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4 2107
17312 모국으로 강제추방 입양아의 고독한 죽음 인기글 나는Korean 2017-07-04 2454
17311 세계1위 프로골퍼 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16년치 결국 완납 댓글[3] 인기글 1 나는Korean 2017-07-04 2323
17310 입이 딱! 벌어지는 일본 소고기 이야기!!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7-04 2636
17309 이번 조선에서 날린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 인기글 dongsoola 2017-07-03 1874
17308 문재인 트럼푸의 기자회견 원형 사무실 소동. 한국기자단 때문에 그랬다고???? 이거 읽어바라 인기글 dongsoola 2017-07-03 2142
17307 북한, 평북 방현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3 1803
17306 감금된 태국 여성의 쪽지 신고로 성매매 일당 검거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3 2695
17305 지난해 컵라면 매출순위 인기글 pike 2017-07-03 2357
17304 변신의 귀재 또 다른 변신???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pike 2017-07-03 2397
17303 수영 가르쳐주는 돌고래 인기글 pike 2017-07-03 2623
17302 이혼하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7-07-03 3264
17301 중국이 케냐에 만든 다리 무너짐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7-07-03 3183
17300 호주서 달마티안 18마리 탄생..세계 타이기록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캘리 2017-07-03 2902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