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결혼 반지를 끼고 면접 시험을 가는그녀들의 속사정은??

페이지 정보

shareclue

본문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과거에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 방황을 하거나 공부에 싫증이 나 담치기나 뺑뺑이를 치다 선생님에게 걸려 훈계를 들을때 항상 나오는 말이 있었습니다.
공부에 싫증이 나거나 힘이 들어도 그래도 학교 다닐때가 제일 좋은거다!! 라는 이야기를 말입니다.
당시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나이를 먹어 부모라는 위치에 있게 되면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했던 그 이야기를 이해를 하게 되고 그런 똑같은 이야기를 자신의 아이들에게 하는 자신을 보고 잠시 이미 작고하신 자신의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깊은 상념에 빠지신 적도 있었을 겁니다.

맞습니다!!
책가방을 덜렁덜렁 메고 학교를 가더라도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입니다. 그 어렵고 힘든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그래도 그때가 좋은때였었습니다.
돈 걱정을 않해도 되고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었던 겁니다. 16년 동안 긴 여정(?)의 학창 시절을 뒤로 하고 취업을 하러 여기저기 이력서를 들고 발에 땀이 나도록 뛸때, 우리 자신들의 부모님들이 이야기 했었던 그런 이야기가  왜 그리 생생하게 귀에 맴도는지 다들 이해를 하실 겁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니 동서고금을 통해 취업이라는 전쟁은 경기가 좋을때나 아니 불황이 나의 주위를 엄습할때나 녹록치 않은 과정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내가 사는 미국의 취업 과정에는 소위 인터뷰라는 과정에 있어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절 묻지 않는 것이 불문율로 되어있으나 한국에서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한국의 조폭 영화에서 나오는 어느 선생님이 말썽만 피는 제자의 귀를 잡고 묻는 대사 내용은 한국의 면접 시험장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개인 사생활에 대한 질문은 위법이라 하여 자칫 법정 소송으로 번질 개연성이 다분해 면접을 받는 취업 지망생이나 그런 취업 지망생의 자질을 판단하는 면접 시험관도 무척 조심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취업 면접을 보러가는 미국 여성들의 다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시험장에 결혼 반지를 빌려서라도 끼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니 왜? 면접 시험을 보러 가는데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는 가짜 결혼 반지를 끼고 면접 시험을 보야 할까요??
그냥 지나칠수 없는 모습이기에 그런 모습을 생생하게 여러분들에게 기술할까 합니다.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오가는 면접 시험시 오가는 은밀한 내용??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05

Photo by Getty Images. Refinery29에서 퍼왔습니다!!


추천 0

작성일2017-06-26 05:5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92 G20 참석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에 도착한 세계 정상들 인기글 pike 2017-07-06 1859
17391 이태리에서 로맨틱 휴가중인 34년차 부부 덴젤 워싱턴과 부인 인기글 pike 2017-07-06 2417
17390 홀푸드에서 장본 멜론하나 수박하나 고이들고 가는 힐러리 더프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514
17389 개 억울 댓글[4] 인기글 3 pike 2017-07-06 2372
17388 2017년 상반기 라면 판매 순위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06 1858
17387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외국인들까지 참여중 댓글[4] 인기글 pike 2017-07-06 1797
17386 매매 글 보면 참 댓글[4] 인기글 시공러 2017-07-06 1894
17385 일본의 신개념 여친 인기글 pike 2017-07-06 2291
17384 한국 전기차가 안되는 이유 댓글[4] 인기글 pike 2017-07-06 2449
17383 평행주차 벙법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190
17382 이혼 확률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06 2242
17381 프랑스, "2040년까지 가솔린·디젤차 판매 중단"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1808
17380 지드래곤이랑 가장 최근에 스캔들 났던 일본 모델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06 2882
17379 `섬뜩한` 두테르테 명령 "테러범 수용할 감방없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1857
17378 온라인에 밀려 문 닫는 `청바지 신화`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6 2448
17377 갑자기 너무 변한 남편! 그 후폭풍은??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7-06 2510
17376 같이할 비지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인기글첨부파일 주현 2017-07-06 1955
17375 델타항공 이번엔 한인 가족 탑승 거부, LA서 칸쿤행 탑승 수속시, 일행 기다리던 한인 조씨, 여권·탑승권 … 인기글 큰집 2017-07-06 2416
17374 키아누 리브스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 댓글[2] 인기글 3 pike 2017-07-05 2336
17373 요즘 잠실 집값 수준 인기글 pike 2017-07-05 2479
17372 한국서 도망가 호주서 또 성폭행..30대男 5년만에 송환 인기글 pike 2017-07-05 2228
17371 K-POP 고등학교 여학생 인기글 pike 2017-07-05 2387
17370 8개월된 아기에게 성별이 `미정` 표시된 신분증 발급된 사연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05 1787
17369 [펌-유머] 선생님이 시험 결과를 가지고 왔다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7-05 2247
17368 자동차 사고관련 댓글[13] 인기글 가위 2017-07-05 2926
17367 dongsoola 쓰레기 글들을 누르는 인간들이나 그걸 그대로 놔두는 운영자나.... 댓글[10] 인기글 9 한마디 2017-07-05 3369
17366 답변글 dongsoola 글에 발끈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댓글[1] 인기글 8 홀라 2017-07-05 2895
17365 래퍼 정상수 또 술집에서 난동 인기글 pike 2017-07-05 2319
17364 화천서 슈퍼급 산삼 "심봤다" 인기글 1 pike 2017-07-05 2461
17363 코스트코 다양한 거지충들 인기글 pike 2017-07-05 3000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