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했고 영사관에 연락해서 도움 받았습니다. 일단 결과는 따로 영사관에서 경철에 요청해서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체크인 했을때부터 몰카 발견할때까지 모든 영상이 1분단위로 찍혀있습니다. 모든 자료는 다 백업해두었습니다. 일단 한국가는데로 될수있는한 자료 모아서 터트릴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 뉴스에도 제보하려고 합니다.
에어비앤비측에는 강력하게 항의하고 될수있으면 소송까지 할생각입니다.

링크로 가면 원글과 댓글에 원글자가 쓴 추후 진행 사항 보실 수 있어요.
저희 집에서도 저런 화재경보기 많이 쓰고, 건전지 가느라고 뜯어 보면 건전기 교체하는 곳만 있죠. 
저건 동영상 저장을 위한 sd 카드, usb 까지 다 들어 있네요.

여름 휴가에 에어비앤비 이용하시는 미즈님들도 조심하시라고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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