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침대위치" 한국인 커플....일본 에어비앤비 숙소서 `몰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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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어비앤비 숙소서 몰카 발견… "다 찍혔다 딱 침대 위치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일본의 한 숙소에서 침대를 겨냥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에어비앤비 몰카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일본 여행을 온 한국인 커플이 당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 글을 쓴 네티즌은 "자기 전에 화재경보기에 갑자기 초록불이 들어와서 뭔가 이상해서 뭐지 하는데 저 위치에 화재경보기가 있기에 애매한 위치고 카메라 구멍 같은 게 침대를 향해 있어서 뭔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여자친구와 '몰카 아니야'하고 설마 해서 검색했더니 정말 똑같은 화재경보기형 몰래카메라가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월에 이곳에 머물렀던 곳이라 이곳을 다시 선택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직접 사진을 올려 실제 판매되고 있는 몰래카메라와 비교했다. 그는 "인터넷에 화재경보기 몰래카메라 검색하면 딱 이 제품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안에 있는 영상 확인하니 저희 들어올 때부터 발견 전까지 다 찍혔다"며 "딱 침대 위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천만다행이긴 한데 이미 1월에 다녀왔던 곳"이라며 "일본경찰에 신고하면 도움될까요. 총영사관도 도움이 안 될 거 같다"고 고민했다.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는 급증세다. 현행법에 따르면 몰래카메라를 통해 촬영 및 판매·제공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촬영 대상자의 사후 동의가 없는 판매·제공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8/201706280144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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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28 08:29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바로 밑에 미라니가 올렷는데..둘이 같이 살면서 같은 티비를 본가봐..ㄹㄹㄹ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ㅎㅎㅎ 가 잘못 찍혓네...ㅋㅋㅋ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랄랄랄..
것도 괘않네.. ㄹㄹㄹ ㅋ
..
것도 괘않네.. ㄹㄹㄹ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