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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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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데이비드 조] 님이 쓴 글입니다.
글쓴이는 미국에서 30년이상 거주한 한국인으로 미국의 삶과 조국애를 담담하게 쓰셨군요.
페친여러분들도 이글을 널리 읽었으면 좋겠는데 공유기능이 없어서 내가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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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서 30년도 훨씬 넘게살아, 미국일이나 신경쓰지 한국일에 뭔상관이야, 조국을 등지고 미국국민이 된 주제에 라고 하는 의견을 가끔 듣습니다.
그런데 이걸 아십니까? 아무리 오래살고 심지어 미국서 태어났다해도 한국얼굴까지 바꿀수없는이상, 미국인들은 "Where are you from?" "너 어느나라에서 왔어?" 라고 묻습니다. 물론 제 대답은 떳떳히 한국이라고 하지요. 이건 불변의 법칙입니다.

오히려 휴가때 한국을 나가면 완전히 외국인이 아니라 외계인이 되는데도 말입니다. 길도 변해 어디가 어디인지, 버스요금은 얼마고, 지하철은 어떻게 요금을 지불하고 타는지, Ticket기계는 왜이리 종류도 많고 복잡한지----. 그래도 내 조국인 이상, 앞으로도 계속 한국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미국에 있다보면, 여러인종, 여러나라 사람들을 경험할수가 있습니다. 그나라를 보면, 그 국민이 보이고, 그국민을 보면, 그 나라가 보입니다. 국민들은 우수한데 지도자 잘못 만나 나라가 X됬다란말 핑계일 뿐입니다.

독일은 히틀러가 총통이 되고 결국에는 나라가 폐허가 되고 자국민이 8백만이 죽었습니다. 민족을 아예 말살하려고 학살한 유대인들보다도 더 2백만이 더많은 어처구니 없는 숫자입니다. 과연 아돌프 한사람의 잘못인가요?그를 따른 수많은 국민들의 책임도 있습니다.지금 현직 대통령 잡아넣고, 뻘게져가는 한국을 보며 Jane만 탓합니까?

이곳에 멕시칸, 흑인들보면 놀고먹는것들이 태반입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충분치 않으니 마약팔고, 강도질하고. 저는 이것들이 미국의 근간을 흔드는 벌레들이라고 주장해도 인종차별주의 미친놈 소리밖에 못들었습니다. 저의 고모처럼 주유소하실때 강도에게 돈을 주는데도 아들앞에서(제게는 사촌이죠) 총을 세발이나 맞고 가슴에서 피가 용솟음치는걸 본적이 없으니 하나님의 사랑이니, 인종차별 나쁘니 씨불락데지요
.
지네 눈에는 직장에서 고용된 멕시칸만 보고 '열심히들 산다'라고만 여길뿐, 그들의 집에 가보거나 감옥을 가본적이 없으니 알턱이 없지요. 조그마한 아파트쪽방에 평균8~9명이 껴살면서도 직장에 나가는 2-3명 수입과 정부보조로 먹고살면서도 애들은 계속까죠.카톨릭이 이들의 국교라 죽어도 낙태는 못하겠다는거죠. 처음부터 임신을 하지를 말것을! 동물들을 보면 처먹고 나서 다음에 하는일이 뭐 밖에 없는줄 잘 아시죠?감옥엔 그들로 꽉차, 도저히 정부재정으로는 감당이 안되 왠만하면 벌금형이고, 조기출소시켜, 대낮에 마약팔다 며칠이면 나와서 또 팔지요.

그런데 갑자기 Trump사업가가 정치인이 되어 해성처럼 나타나 제가 평소 부르짖던 멕시칸문제를 꺼내더니 당선후 그들을 대량으로 쫓아내고, 멕시코-미국국경에 장벽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오죽하면 멕시칸문제를 이슬램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와 동등선에 놓고 이민법까지 개정하고 나섰겠습니까? 그러고보면 전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한국인들은 인종차별이니, 인권유린이니 하면서 모두 멕시칸편을 들지만, 제발 가면들을 벗으세요! 가소롭습니다! 언제부터 당신들이 그렇게 인도주의자 였습니까? 모두가 불법고용하여 부당이득 취하고, 이제 그렇게 못하게 생겼으니 멀쩡한 애국자대통령을 쓰레기 맥시칸들과 합세해 공격하다니! 봉제공장을 하는 한 지인은 그렇게 안하고는 공장을 돌릴수 없다며 불평하더군요. 이보세요 Ugly Korean씨, 불법, 편법안쓰고는 비즈니스가 안되면 접고, 다른일 알아보세요!!

어쨌건, 이곳 미국길에는 수많은 기아,현대차가 누비고 수많은 사람들손에 삼성Phone이 들려 있습니다. 한국인의 우월성입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Made in Mexico라고는 자전거한대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간다고 상상해 봅시다. 이것이 가능할까요?미국과 적대시한 관계에서 제가 자랑스럽게 I am from Korea라고 말할수 있겠느냔 말입니다.

이미, 대기업들은 Jane이 자꾸 목을 조르니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Trump는 자국민, 미국기업보호 차원으로 외국 수입품은 엄청난 관세를 붙이니, 모두 미국으로 기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자, 삼성이 미국서 만든 제품은 무어라 해야하지요? 여전히 Made in Korea?

민주주의는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쪽수많은쪽으로 간다는것이지요. 질보다 양입니다. X같은 조폭새끼나, 정치, 경제를 전공한 교수님이나 똑같이 한표입니다. 완전 난센스입니다. 그런데 그게 현실입니다. 많은 억눌렸던 서민들이 갑질에 횡포에 경제적 정신적 고통에 참다못해 폭발한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지금'만 아니면 됩니다. 쩡은이 밑에서 별볼일 없이 살아도, X같이 나를 짖밟고 억누르고, 빰을 갈겼던 소위 잘난갑들이 죽어나가는것을 봐야만 하니까요. 있는분들 좀 작작좀 하시지 그랬어요?직원들 땅콩그릇에 안담아왔다고 무릎꿇히고 비행기 돌리는 나라! 훈련중 수류탄에 팔이 날라가고, 목숨을 잃어도 군당국은 본인의 잘못인가를 조사하고 시간끌고, 치료비는 싸워서 받아내야 하는 나라! 애들이 대낮에 그많은 탈출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구조대는 우왕좌왕---배안에 있으라 해서 생매장시키는 나라! 아파트, 백화점이 무너져 수백이 죽어도 관리체계하나 바로 잡지 못하는 나라! 아파트경비가 더이상의 개취급 당하느니 분신자살하고, 자기가 일하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죽는나라! 죽어라 빚까지 져가며 공부해도 미래가 보장안되는 나라! 군대에서 적군도 아닌 선임에게 맞아 죽는나라! 끝도 한도 없네요. 아직도 이모든걸 빨갱이 좌파들이 뒤에서 다 선동한것이라고만 얘기하실건가요?

밖에서 보면 삼성phone, 기아차덕에 화려해보이던 나라가 속은 이리도 썩어 있었단 말입니까?이런 판국에 인권변호사출신인 사람이 대통령이 됬으니 오죽 좋습니까! 그가 뭐라든, 서민들만 위해준다면, 사회주의고, 공산주의고 무조건 따르겠다는 맹신이 생긴겁니다!!

저는 한국서 직장생활경험은 없지만 미국 초기시절 영어도 미숙해 할수없이 한국 사람들 밑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에 제게 못이 박히게 생긴 Motto가 있습니다. 직장이 없어 굶어 죽을지언정 한국사람들밑에선 일안한다 입니다! 지금도 딸에게 똑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노예제도가 있던 미국도, 조선시대도 아닙니다. 왜 밑에 사람 노예취급합니까? 머리는 "텅" 비어서, 아아 죄송! 똥만 꽉차서 돈밖에 없으니 못살때 설움을 복수심을 갖고 다시 못사는 사람들에게 풀어 보상 받겠다?하긴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셀까? 지금 한국의 현실은 모두가 자업자득입니다!
2017.6.29. 데이비드 조
추천 0

작성일2017-06-29 07:55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아 좋은 글입니다...^^

니들이게맛을알아님의 댓글

니들이게맛을알아
투자회사 CEO분인 지인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한국인은..

1. 제일 치사하고 양아치같은 민족.제일
2. 이리붙고 저리붙는 민족.
3. 영남 호남 출신들끼리 파벌 싸움. 여기 미국에서도 똑같이 하고 제일 잘 났다고 하는 민족.
4. 베트남, 필리핀인 처럼 뒷북 잘치는 민족.
5. 삼성, 그외의 대기업들? 50%이상이 유대계등 해외투자자들이 쥐고 있음. 손털면?
6. 베트남 필리핀 꼴 한번 나봐야 함. 등등
7. 100명중 100명이 다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라는 말씀.

그분은 40년전 한국 모 대기업 R&D 수장이셨다 도미, 한국국적 버리시고, 미국 이스라엘 시민권자.

절대 잊지않고 있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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