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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최고의 미녀3인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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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미모가 여전하다는 말을 하지만 세월을 비껴간 사람은 아무도 없죠. 시간이 지나면 새 것은 낡고, 사람은 늙고 하지만 그 추억만큼은 기억에서 쉬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직도 가슴설레는 그 이름들이 있죠!

 

 

 

 



 

 

 

 

1980년대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관통했던 최고녀 3인방. 바로, (좌로부터) 브룩쉴즈(51세), 소피마르소(50세), 피비케이츠(53세). 얼굴상만 보면 브룩쉴즈가 가장 나이가 많을 것 같지만 피비케이츠가 제일 언니입니다. 소피마르소가 프랑스 출신, 브룩쉴즈와 피비케이츠는 미국 출신이에요. 동시대에 책받침과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던 추억의 미녀들이죠.그럼, 그녀들의 전성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한번 볼까요?

 

 

 

 




1. 브룩 쉴즈(Brooke Shields)


 

 

 

 

브룩쉴즈는 미국 뉴욕태생으로 1965년생입니다. 1974년 TV영화로 데뷔를 한 후 '푸른 산호초', '끝없는 사랑', '사하라' 등의 영화로 1980년대초중반을 브룩쉴즈의 열풍으로 몰아넣었었죠.


특히나 끝없는 사랑에서는 정말 이렇게 이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주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키가 자그마치 183cm로 장신이에요. 테니스스타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었구요, 그 후 방송작가와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현재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과거 리즈시절보다는 골격도 좀 더 커진 것 같고 얼굴에 살도 빠지면서 예전의 그 청초함은 사라진 것 같지만 아직도 '브룩쉴즈'라는 그 이름만큼은 미의 대명사로도 전혀 손색이 없죠. 지금도 TV, 영화에서 조연으로 제법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2.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소피마르소는 1966년생이며 키가 173cm, 1980년대 초절정미녀였죠. 그리고 당시 한국인과 가장 친근했던 미녀스타가 바로 소피마르소였어요. 제 기억으로는 '드봉' 화장품 TV광고도 한국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정말 그녀가 광고에 나올 때마다 TV로 바싹 당겨앉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ㅎ


어린 시절 '라붐'시리즈로 대박을 터뜨린 후 한국에서도 제법 흥행을 했던 '유콜잇러브에서 정말 ㅎㄷㄷ미모였습니다. 과연 그녀가 누구와 결혼할까,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함께 작품을 자주 했던 안드레이줄랍스키감독의 여자가 되고 아이를 가져요. 나이차이가 무려 26살이나 됩니다. 15년정도 살고 헤어지고 미국인 프로듀셔인 짐렘리와 몇년 정도 정도 살면서 딸을 하나 더 낳죠. 그리고 이후 다시 크리스토퍼램버트와 연인관계였다가 현재는 솔로인 것 같은데요 공식 결혼은 한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같이 살기만..

 

 

 

 


 


 

 

 

 

소피마르소가 나이 들어가면서 어떤 모습일까? 참 궁금했어요. 그만큼 그녀의 리즈시절은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었죠. 현재는 과거의 그 뽀송뽀송한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있지만, 세련미와 카리스마는 여전합니다. 현재도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아마 현재까지도 국내 개봉이 가장 왕성한 중년여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3. 피비 케이츠(Phoebe Cates)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했던 배우였어요. 영화 '파라다이스', '그렘린' 등에서 정말 짱이었죠. 여친하고 싶은, 아내로 두고 싶은 1순위 로망녀였죠. 1963년 미국 뉴욕 출신으로 170cm 키에 몸매마저도 최고였죠. 피비케이츠의 남편이 된 행운남이 바로 영화배우 케빈클라인이었어요 ㅠㅠ 나이차이가 무려 16살이나 나요. 영화오디션장에서 1983년 첨 만났다고 하네요.

 

 

 

 



 


 

 

 

 

그녀의 결혼생활에 이혼은 없었어요. 1989년 결혼을 했는데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며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죠.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거의 은퇴를 했어요. 이후 작품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몇년전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그녀의 모습!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 역시 피비케이츠, 레전드에요. 지금은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피비케이츠가 몇년전에 뉴욕 어디에서 잡화점(Blue Tree)을 열었거든요. 뉴욕갈 기회가 있었으면, 그녀 가게에 들러 오랜 팬으로써 사진 한장 찍고 싶더라구요. ㅋㅎ 언젠가 미국 뉴욕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인증사진 찍어볼께요^^


포스팅하면서도 잠시 지난날 추억에 젖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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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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