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트럼푸가 문재인을 만날때 행동에서 1500년전 역사를 보다.

페이지 정보

dongsoola

본문



트럼푸가 문재인의 첫만남에서 문재인의 왼쪽 어깨에 올린손은 일종의 오랑케식 도발이다.

오랑케들은 고딩 유치원같은 행동으로 자신을 과시하고 상대를 제압하려 한다.

트럼푸가 일본수상과 만날때 악수한 손을 힘있게 잡았다는것이 어쩌다 그런게 아니라 역시 의도했던

도발임을 이번에 볼수있었다.


김대중앞에서도 전미국 대통령 부쉬는 김대중을 "this man"이라고 불러서 장내에 있는사람들이 웅성거렸다 하는데 역시 계획된 오랑케식 도발이다.

트럼푸가 시진평과 만나면서 시리아에 폭격한것도 마찬가지다. 다 계획이다. 우연이 아니다.

오랑케들은 마치 고딩깡패들 폼잡기의 이런식 행동을 먼가 멋잇게 생각한다.


난 트럼푸의 이런행동을 보고 1500년전 당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세긴 비에서 백제를 오랑케로 칭한것을 생각했다.

난 항상 당이 백제를 오랑케로 말했으면 혹시 옛날 고구려 백제인는 드라마에서 미화된것과 달리
당시에는 서방사람들같이 도가 없는 오랑케들이 아니였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이생각은 내가 냉정하게 우리민족을 보면서 우리민족도 옛날에는 이네들 처럼 도가 없는 오랑케 였던 때가 있었을껏이다. 그런 생각이였다.

근데 이번에 트럼푸와 문재인이 대면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생각을 뒤집게 됬다.

당염립본왕회도에 나온 사신들의 그림은 정말 1500년이 무색하게 정말 그때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감탄하게 된다.

다음 링크에는 선명한 그림을 볼수있다.
http://blog.daum.net/minjujuimanse/1171

당염립본왕회도에서 나온 고구려, 백제, 신라 사신들의 모습을 보자.

나오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사신들은 물론 문재인과 같이 왕 급되는 사람이 황제를 대면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의 자세에는 겸양지덕? 함이 보인다.

이게 황제를 대면하는 사신의 당연한 모습으로 생각한다면
일본사신의 얼굴을 유심히 보자. 얼굴에는 먼가 오만??함이 보인다. 기막힌 그림들이다.

좌우간 그렇타면 왜 당은 백제를 오랑케로 폄하했을까?

신미양요때 조선을 침략한 미국인들이 미국정부에 쓴 편지를 보면 역시 조선인을 barbarian즉 야만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오랑케들은 무조건 자기와 적대세력이면 오랑케로 부른다.

당이란 나라는 선비족이 세웠다는 설이 있는 나라로

실제론 몽골과 같이 야만적이고 왕조일 가능성이 큰것 같다.

우리민족은 거듭되는 여런전란으로 기록이란게 분실되고 소각된것이 대부분인데

난 이번 문재인과 트럼푸의 만남을 보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1500년전이지만 도와 예를 아는 나라로 생각됬다.

우린 과연 신라의 실수를 되풀이 할껏인가?

역사는 되풀이 될껏인가. 아니면 역사를 교훈삼아 되풀이 되지 않을껏인가.
추천 0

작성일2017-07-01 22:0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777 [펌] 흑인 손은 인식하지 않는 '인종차별' 자동물비누 논란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07-16 2572
17776 [펌] 배움과 성장이 멈춘 사람들이 보이는 징후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16 2473
17775 남남북녀 여자의 재입북 댓글[4] 인기글 pike 2017-07-16 2520
17774 첫 여성 필즈상 `이란 수학천재` 유방암으로 40세 요절 인기글 pike 2017-07-16 2555
17773 세계 최단 시간 사고현장 출동 인기글 1 pike 2017-07-16 2229
17772 강아지 식기도 영상 01 댓글[1] 인기글 캘리 2017-07-16 2523
17771 무단횡단 과실 비율 인기글 pike 2017-07-16 1849
17770 버스 기사의 눈물 국방부 장관이 또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16 2383
17769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 인기글 pike 2017-07-16 1852
17768 런던 배달 음식 인기글 pike 2017-07-16 2299
17767 기묘한 착시 목록이전 다음 인기글 pike 2017-07-16 2080
17766 역대급 국방장관의 탄생 인기글 pike 2017-07-16 2342
17765 중국 원전 사고 시 한반도는? 인기글 1 pike 2017-07-16 1882
17764 맹견만났을때 대응요령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16 2599
17763 한국전쟁을 미국의 대조선 침략전쟁으로 볼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5] 인기글 dongsoola 2017-07-15 1972
17762 오사카 공항 김 밀수 단속하더라 인기글 pike 2017-07-15 2375
17761 집수리 하려다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지하도시 인기글 1 pike 2017-07-15 2722
17760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인기글 2 pike 2017-07-15 2229
17759 미스 레바논 인기글 pike 2017-07-15 2708
17758 자동차 엔진오일에 관한 잘못된 상식 댓글[1] 인기글 1 goldwing 2017-07-15 2434
17757 나두 지우는것으로 니들과는 말 끝 댓글[3] 인기글 캘리 2017-07-15 2110
17756 3족을 멸해도 시원찬을 한국전쟁의 직접범인 백인엽 - 즉결처분도 즐겨 댓글[1] 인기글 1 dongsoola 2017-07-15 3177
17755 공무원 점심시간 2시간의 위엄 인기글 1 pike 2017-07-15 2471
17754 가난한 도시 부산 인기글 pike 2017-07-15 2506
17753 유전자의 신비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15 2426
17752 탈원전에 대한 서울대 입장 댓글[4] 인기글 1 pike 2017-07-15 3167
17751 경찰에 총질한 12세 갱단원에 美법원 관용은 어디까지? 인기글 pike 2017-07-15 2301
17750 차 점검 받고 싶은데 댓글[1] 인기글 시공러 2017-07-15 2160
17749 쉬는날에는 분식으로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7-15 2372
17748 지난 주에는 조기찌게.. 댓글[8]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7-15 266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