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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자유인이라며 적화통일은 용납못하고

좌우간 김동길박사님은 반공이고 자유민주주의 신봉자 이신데

같은 김씨고  또 아직 결혼도 안하시고

왠지 동수랑 동질감을 느꼇는데 오늘 윗글에서

김동길님이 아버지 때문에 결혼안한다는  내용을 읽었다.

김동길님은 광산에 미처 집안일 안본 아버지를 원망많이 하는것 같은데

아버지를 동수도 원망 많이 하는것이 같다.

근데 어떤 생각으로 자유민주주의자로 삐뚤어 나갔을까 생각해 보았다.

동수 보기에는 김동길님 같이 책임없는 아버지를 격어본사람은

당연 사회주의를 좋아해야 한다.

내꺼가지고 내맘데로 사는게 원칙인 자유주의에서 무슨 책임이 있는가?

김동길님 아버님도 그런 자유주의적 생각으로 집안은 팽겨처 두고 자기 맘데로 산것 아닌가?

우리 모두 함께 나무며 살려는 사회주의는 책임의 제도이다.

국가의 최고 통치자는 국가의 큰 아버지와 같으며

국민을 책임진다.  사회주의 나라 아버지들은 이런 윗물이 맑은 풍토에서 그래서 비교적 자기집안에 대한 책임도 강하게 된다.

만약에 한 집안의 가장이 책임감이 없으면 그 집안 사람들은 김동길님 집안같이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기본적인 것을 다 해주는것이다.

김동길 박사님은 이 점을 몰라서 그렇케 자유민주주의자 신봉자가 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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