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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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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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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알지만 내 스토리는 모른다

2. 나는 3살 때 아버지가 눈앞에서 떠났고 학교를 제대로 못다니고 난독증때문에 고생했다. 고등학교 중퇴다

3. 23살 때 절친 리버 피닉스가 죽었고 첫 딸은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와이프는 18개월 후에 차사고로 죽었다

4. 이후 나는 아이를 갖는것도 결혼을 하는것도 포기했다

5. 내 여동생은 치료는 됐지만 백혈병에 걸렸다. 이후 나는 내 수입의 70프로 이상을 병원에 기부한다

6. 나는 헐리웃 스타 중 집이 없는 유일한 사람이다. 보디가드도 없고 비싼 옷도 없다. 지금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7. 그러나 나는 비극의 순간에서 조차 영롱한 사람들은 빛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우리의 인생에 무엇이 닥치든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
추천 3

작성일2017-07-05 22:32

시공러님의 댓글

시공러
브스형 꽃길만 걷자~

dongulee님의 댓글

dongulee
마지막 말
no matter whats --
울컥 하네요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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