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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퍼오기가 안되네요...
요약하면

Pass rider (직원 할인티켓)으로 일등석에 앉은 사람이 시애틀에서 중국가는 뱅기 이륙후 한시간 만에 취해서 화장실 들락거리다가...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해서 승무원이 제지 했는데. 승무원 밀치고 주먹으로 얼굴 두번 펀치

승객들이 보고 말리려고 하는데 승객들에게도 펀치
말리는 사람 집어던지고

기장에게 알려서 회항


회항 하려해도 기름도 쏟아내고 다시 돌아가야 하니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 와중에도 이 미친놈은 멈추지 않고 ㅈㄹ 발광- 이부분 왠지 대한항공 난동부린 놈하고 넘 비슷

나중에 와인 병까지 들고 설쳐대고 승무원이 와인두병 들고 (유일한 무기) 머리 내리침
맞아도 아랑곳 X 난동부리는 와중에 용감한 승객 한명이 헤드락 걸어서 겨우 제지..

헤드락 걸리고 여러명이 달라붙어 제지하고 zip tie 끈으로 묶어서 포박

시애틀 다시 내려서 경찰에 인계됨..




기사 읽어본 제 소견으로는... 술만으론 저러지 않을거 같은데 왠지 마약검사도 해봐야 할거 같아요.

대한항공 난동부린 놈이랑 너무 흡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