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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여자와 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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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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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는

인간일까
인간이 아닐까
인간 이하일까?

영양사는?
조리사는?

비정규직은?
.
.
.
.
.
여자는 크게
두 류로 나뉜다.

개같은 여자

개년.
.
.
.
.
.
갤 끌고 나와 산책을 하는 여잘 봄
꼬리의 꼬릴 문 상상력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는데

나름 취향이 각각이라
큰 갤 좋아하는 여자가 있고
작은 갤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큰 갠 물론 것도 클 것이고'
작은 갠 물론 것도 작을 것인데

큰 갤 좋아하는 여자는 큰 걸 좋아해설까
작은 갤 좋아하는 여자는 작은 걸 좋아해설까?

개의

혓바닥

말야.

걸로 쓰윽쓱
 
핥아,

사알살

핥아

준다면?

손등에 묻은 개침은 더럽지 않을까

로 시작한 상상력은
진도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개와 뭘 할까?

저 작디 작은 갤 키우는 여자는
집에 개와 단 둘이 있을 때

개와 뭘 할까?

저 크디 큰 갤 키우는 여자는
집에 개와 단 둘이 있을 때

개와 뭘 할까?

넌 뭘 할 것 같니?

음......내가 볼 땐 그래.

산책을 하게 되면 일단

온 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
혈기를 다스려얄 필요를 느끼게 되지.

해 갤 데리고 욕조로 가는 거야.
개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목욕을 시키는 거지.

특히 그 곳,

은 좀 더 신경써서 씻겨주는 거야.
그리곤 나와선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물길 닦은 다음
드라이기를 들이미는 거지.

그리곤

윤나는



을 사알살 쓰다듬으며

빗질도 해 주고
삔도 박아 주고
목걸이도 해 주고
밥 주고 물 주고
장난감 던져주며 같이 놀아주고.

그럴 거야 아마.

에이 설마......

그걸 하는 건 아니고.
.
.
.
.
.
그래 갤 끌고 다니는 여자들을 봄

개같은 여자

락해 난.

개처럼

온순하고
착하고
순종하고.

그래 갤 끌고 다니는 여자들을 봄

다 예뻐보여.
.
.
.
.
.
인자는

개년

차롄데,

물론

개같은 년
이나
개만도 못 한 년

이랄 수도 있겠지만

건 일단

인간

이란 소리잖아.
인간이면서 개란 소리잖아.

해 건 말이 안 되고

인간이 아니기에

개년

이 맞는 표현일 것 같아.

말하잠

이런 년을 두고

개년

이락하지.
.
.
.
.
.
그런데 이튿날, 상세한 설명을 요청한 SBS 기자와의 통화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언주/국민의당 의원·원내 수석 부대표 : 그 아줌마들이 뭔데? 그냥 동네 아줌마거든요, 그냥. 사실 옛날 같으면 그냥 아줌마들 이렇게 해 가지고 조금만 교육 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돈 좀 주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건데….]

다른 직종까지 거론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언주/국민의당 의원·원내 수석 부대표 : 솔직히 말해서 조리사라는 게 아무것도 아니거든. 그냥 어디 간호조무사보다도 더 못한 그냥 요양사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 따는 진입 장벽 정도가.]

그러면서 파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언주/국민의당 의원·원내 수석 부대표 : 미친X들이야, 완전히… 우리나라는 이래 갖고, 이게 나라가 아냐, 나라가.]

이 의원은 오늘(10일) "급식 파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분노와 격앙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 '전언'"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
.
.
.
보신탕감도 안 되는 년.~~~
추천 0

작성일2017-07-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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