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환승 논란이 있었던 미란다 커의 역대 남친 변천사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환승은 아니지만 무척 특이한 사례로 지금도 화자되는 미란다커의 첫남친인 '크리스토퍼 미들북' 


교통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분임. 
미란다는 이후 올랜도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의 미들네임에 이분 이름을 넣었음 
헐리웃에서도 가족이름도 아닌 전남친의 이름을 아이에게 쓴건 너무 크리피하다며 (안좋은 의미로)화자됨.. 

올랜도블룸은 미란다커의 의견을 존중하여 허락하였다고 하는데 
이걸 동의한 올랜도 블룸도 만만찮게 이상하다는게 본토의 주된 반응... 






 

20대 초반에 동거했던 증권브로커 '에이드리언 카밀러리' 
 
이 남자는 주가조작에 관여한게 들통나서 수사대상이 되는데, 
당시 여자친구인 미란다커도 이 일에 가담 의혹이 있어서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판결나고 남자는 그대로 깜빵ㄱㄱ 




 

카밀러리가 수사를 받는동안 후닥닥 관계를 정리하고 동거하기 시작한 새남친 '제이 라이언' 

사실 이 남자를 만나던 시기도 너무 애매해서 
에이드리언 카밀러리와의 관계를 확실히 끝내지 않고 시작했다는 의견도 있고 텀은 충분히 있다는 말도 있고 제각각임 





 

그리고 시작된 환승전설. '올랜도 블룸' 

라이언과 동거하는 동안 블룸과 연줄이 닿아 일명 썸을 타게 됨 
이들의 관계는 미란다커가 2006년 빅토리아시크릿 런웨이 무대에 선것이 시작임 
이때 게스트로 객석에 있던 블룸이 미란다커를 보고 한눈에 반해 대기실까지 찾아가 연락처를 물음 

하지만 미란다커는 블룸이 자기에게 더 푹 빠지게 하고싶어서 일부러 연락처를 주지 않고 계속 밀당을 하는데,  
사귀기 시작하고도 6개월간 키스도 못하게 하고 조금씩 스킨십을 허락하며 애를 태웠다고 한다..☆ 
(커 본인이 한 인터뷰들. 당시 미란다커는 블룸의 애간장을 녹이며 밀당했던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음) 


문제는 블룸과 한창 썸을 타던 때에 라이언과 아직 동거중이었던것. 
블룸과의 관계가 확실해지고 미란다커측에서 일방적으로 정리를 해버렸는데 
이때문에 라이언은 분개하고 블룸도 남친있는 여자에게 들이댄 똑같은 남자라는 욕을 먹음 

그런데 당시 블룸의 발언들을 보면 미란다커가 라이언과 일찍이 헤어지고 싱글이라고 인지한듯한 정황은 있음
이 부분에 대해선 확실한 언급이 없어서 블룸도 도긴개긴이라더라 하고 욕먹는 요소... 





 
 

블룸과의 결혼생활중 불거졌던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 

저스틴 비버가 빅시 공연을 하며 시작된 열애설인데  
찌라시의나라 미국답게 당시 왠만한 빅시엔젤들과 비버를 엮는 찌라시를 냄... 

근데 당시에 잠깐 찔러보고 말았던 여타 모델들과 달리  
미란다커와의 열애설은 수년간 구체적으로 이들의 잠자리 관계까지 언급되며 식지 않았음 

그리고 이 설이 제대로 터진건 비버가 블룸과 만난 자리에서 "미란다커 걔 (침대에서) 끝내주던데?"하며 어그로를 끌어서... 
이말에 분노한 블룸이 비버를 향해 주먹을 날리고 비버는 그걸 피하고서 난장판 쌈박질이 나고 여기저기 핫이슈로 보도됨 

결국 이 스캔들 실화냐!하며 SNS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향해  
미란다커는 자기 누드사진을 올리며 "님들 그런거보다 제 몸매보고 열 식히세요^^*"라며 능숙한 대처법을 보여주어따






 

그리고 블룸과의 부부사이일때부터 꾸준히 열애설을 터뜨린 
호주 경제와 헐리우드 미디어를 주무르는 호주 최대 갑부중 한명인 '제임스 파커' 


가장 잡음이 많았던 사이였음. 
당시 제임스 파커 부부가 둘다 올랜도블룸과 친분이 있어서 미란다커도 이들과 알게 됨 
그리고 파커가 미란다커의 사업의 투자자로 나서서 함께 사업파트너가 되면서 불륜설이 엄청 나돌게 됨. 

이들의 불륜설은 양측 다 기혼자였던 때에 터진거라 당사자들은 필사적으로 부정함 
문제는 이 불륜설을 터뜨린 매체인데, 파커는 한국으로 치면 재드래곤...같은 양반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호주경제에 직결적으로 영향력도 큰데다 숨겨둔 비자금과 비리 의혹도 파다하고 (말이 의혹이지 걍 빼박^^) 뒤가 열라게 구린 양반임 
이들의 불륜설을 어중이 떠중이 찌라시가 아니라 
호주 경제지와 메인 미디어매체에서 파커의 뒤를 캐다가 "어머 이새끼가 불륜도 하네" 하면서 잡아낸 것이었음 


그러다 2013년 각자 9월, 10월로 한달차 텀을 두고 거의 동시에 이혼을 하며 본격적으로 열애설이 터짐 
파커와 사귀는동안 함께 해외선박여행을 몇박동안 한다든가 
미란다커가 파커의 호텔방에 들어가 하룻밤을 보내고 나온다든가 
파커의 개인공간에서 미란다커가 셀카를 찍어서 인스타에 올린게 발각됐다든가...  
같이 여행가는 투샷도 찍히고 뭐....별별 사건이 다 터져버림 

하지만 태생이 불륜관계라 욕은 디지게 먹음 




 

그렇게 파커와 애증(?)의 관계를 지속하는 도중에 
미국의 백만장자 '스티브 빙'과 원나잇 데이트를 즐긴것이 파파라치에 발각됨 

야심한 시각에 주변의 눈을 피해 스티브 빙의 자택에 들어선 미란다커는 어린 아들을 자리에 대동했음 
그러다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유모를 불러 아들은 집으로 돌려보내고 자신은 다음날 아침에 빙의 자택을 나섬 

이 스캔들로 제임스파커와 결별한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바로 저 원나잇 스캔들 6개월 뒤에  
파커가 미란다커를 칸영화제에 고오급 보트로 모셔다 주고 충성충성충성!하며 여전히 열애중인것이 드러남 







그으로나.... 
또 저 칸영화제에 파커와 동행한지 불과 1~2주도 채 안되어서...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이 남... 
그리고 미란다커는 이 열애설을 ㅇㅈ? ㅇ ㅇㅈ!! 하며 공식화함 

문제는 에반 스피겔은 바로 제임스 파커가 본인 인맥으로 소개해준 연줄이었던것... 
그렇게 또 파커에서 스피겔로 잽싸게 환승을 하며  
이번엔 재산은 파커보다 쪼깨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돈 많고 나이도 어리고 불륜논란도 없을 남자를 만나 재혼까지 하게 됨! 



 

(new) 그리고 새로 업데이트 된 '조 로우' 

무려 미국법무부가 며칠전에 터뜨린 새 떡밥인데, 최근 말레이시아를 뒤흔든  
총리와 측근이 거액의 비자금을 횡령한 '1MDB 스캔들’에 미란다커가 연루된것 


이 1MDB 스캔들의 주범으로 총리의 자금세탁과 관리를 맡아온 최측근 '조 로우'가 
횡령금 중 일부를 빼돌려 미란다커에게 92억원어치의 보석을 사준 것임. 

왜 뜬금없이 미란다커에게 보석을 주냐? 하면 월스트리트저널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조 로우와 미란다커는 2014년 1월부터 연인관계였다고 함.... 그리고 저 보석은 발렌타인데이 선물...★  


★이 시기는 블룸과 이혼한지 약 2개월간의 텀 + 호주재벌 제임스파커와 열애중 + 미국 백만장자 스티브빙과 원나잇스캔들을 일으키던 시기로 일치함. 

저 보석들이 미국내 압류자산 목록에 들어갔기에  
미국 법무부측에서 미란다커를 소환했고 현재 그 보석들은 모두 반납되었음.. 





이제 본토에선 미란다커가 저런 스캔들에 연루된게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이며 
최소 동시에 3다리 이상을 걸친것도 그래 너라면 그럴만하다^^며 시큰둥할만치 이미지가 헬임... 

추천 0

작성일2017-07-10 22:3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28 [펌] 도네이션 하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7-24 2625
18027 디즈니도 사랑한 한복 일러스트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24 2909
18026 여성 자활에 1인당 2천만원씩 정부가 지원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4 1899
18025 0명 중 9명이 데이트폭력 가해자-남녀 공용 인기글 pike 2017-07-24 1798
18024 [펌] 레고 군대 회의시간 인기글첨부파일 2 미라니 2017-07-24 2351
18023 英 윌리엄 왕세손 “어머니와 마지막 통화 급히 끊었던 게 평생의 한” 인기글 pike 2017-07-24 2106
18022 조선호텔에서 삼복더위을 이겨내라고 만들었다는 삼복빵 인기글 pike 2017-07-24 1968
18021 [펌] 같은 눈높이 파~튀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24 1974
18020 아빠 손은 잡았는데 졸려서 몸도 못가누는 조지왕자 인기글 pike 2017-07-24 1974
18019 추자현이 한국을 떠난 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인기글 pike 2017-07-24 2391
18018 셀린디온, 16세 연하 댄서와 열애..사별 1년만 인기글 pike 2017-07-24 2237
18017 한국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된 149마리 개 미국 도착 댓글[3] 인기글 pike 2017-07-24 2257
18016 6월에는 더워도 에어컨 못 트는 중앙냉방식 아파트 인기글 pike 2017-07-24 2078
18015 저스틴 비버가 반했던 일반인 인기글 pike 2017-07-24 2441
18014 美텍사스 인신매매 참사…`78℃` 트레일러 갇혀 9명 사망 인기글 pike 2017-07-24 2030
18013 Sk 최태원 이혼소송 신청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4 1830
18012 한국 토지 투자 인기글 myland 2017-07-24 2252
18011 세계 매출 1위라는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3 2400
18010 한국 주요 커피전문점 현황 인기글 pike 2017-07-23 2229
18009 콩나물 국밥집 공지사항 인기글 pike 2017-07-23 2479
18008 왜 해외여행을 가나고요? 인기글 1 pike 2017-07-23 2389
18007 핸들 급조작법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3 2229
18006 대륙의 은둔 고수 인기글 pike 2017-07-23 2641
18005 [펌] "또 악재 터졌다"…한인 의류업계 술렁 댓글[4] 인기글 미라니 2017-07-23 2387
18004 [펌] "임원한테 대들어?"...각목으로 무차별 폭행..세 아들 가장 하반신 마비위기 인기글 1 미라니 2017-07-23 2403
18003 [펌] “이명박 지시 없이는 댓글조작 할 수 없다" 국정원 직원 폭로 댓글[3] 인기글 3 미라니 2017-07-23 1936
18002 [펌-유머] 아프긴 엄청 아픈데 창피해서 티는 못내고...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23 2296
18001 [펌] 책상 만들려고 종이만 수천 번 접은 남자 인기글첨부파일 5 미라니 2017-07-23 3172
18000 선착순 다섯분께 샌프란시스코 Youth Tech Conference 티켓을 드립니다. 인기글 TaehoonUm 2017-07-23 1885
17999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 두가지 인기글 1 바닷물 2017-07-23 240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