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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르면 커지는 여자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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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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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님께옵선

다른색휘들처럼
나일 처먹으면서
늙은이가 되어가는 것관 달리

한 세 한 세 연세를 잡수실 때마다

어르신,

어르신이 되어가심이
참 보기도 좋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내 나와바리에서 어떤 냥봔이

날 롤모델로 세워놓곤

너 같은 늙은이들 보라고 글을 올렸는데,

책이람
국어책 말곤 읽은 게 없어
것도
셤범위 말곤 읽은 게 없어
것도
밑줄 근 것 말곤 읽은 게 없어

고질화된 습관처럼

읽지 않고 지나치려는데

턱탁 맘과 가슴에 동시에 와 닿는 제목,

이랬다.

"늙은이가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어라."

살짝 떠들어 봤더니
전체의 대강은 이랬다.

세월에 장사 없는
자연현상이라고

잡포자기

하고

pik

색휘처럼 히쭈구리하게 늙어가며
하루 죙일 조짭고 컴 앞에 쭈구리고 앉아

아이피 주소 검문이나 하고
바꿈 아이디가 누군지 확인사살이나 하면서
세월을 축내는 늙은이가 되지 말고

칼있으님께옵서처럼

어르신,

어르신이 되거라 대충 그정도.

걸 보는 순간

용안이 화끈거리면서
졸라 쪽팔리데.

과연 내가 어르신이 되기 위해
뭘 했나 싶은 게 몸둘발 모르겠더라고.

해 마우스에 검질 올려놓곤
깔짝깔짝거리면서 골똘해 봤더니

그랬구나, 그랬어, 그거였어.
내 어르신이라 불린 이유가.

두 가지로 압축이 되는데
1번짼,

내가 굉장히 맑고 깨끗하고 착한 놈이라는 거지.
너도 네가 널 보면서 날 닮았다고 하겠지만
나처럼 어르신이 되는 건
너처럼 셀프착한 걸로 되는 게 아냐.

난 너완 달리 이래서였어.

어려선 왜이리 온 몸쪼가리에 종기가 잘 났었는지.
그럴 때마다
딱쟁이 위에

아까징끼

를 발랐지.
며칠이 지나면 깨끗이 나았던거에서 착안,

살다 봄
마음에 스크레치가 생기고 종기가 나 아픔
아까징끼를 한 고뽀씩 마시곤 했지.

해 내 어르신으로 자란 거지.

2번짼,

아, 이건 숨길려고 했었는데
말 해도 되나?

얘, 넌

네 인생에서
밥 축내는 일 말곤

선손에게서 물려받은 유산을
어찌 사용했으며
후손에게 어찌 물려줄 거니?

노력은 해 봤니?

이거 말곤 없지?

네 그 드러운 승질머리
네 그 개밥그릇처럼 쭈구러진 쌍판때기,

것도 유산이라고
그 유전잘 후손에게 물려주냐 걸?

난 너완 달리
대의에 힘을 좀 썼다.

후손들이

보다 나은 삶을

포근하고 안락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했지.

낮밤도 까먹고

산에서
차에서
갯바위에서
인숙이네서
밀밭에서.

내 삶은

선손에게 물려받은 걸

개발하고
계발하고

발전

시킴에 소홀함을 두지 않은
긴 여정였지.
.
.
.
.
.
최근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 두 나라 중
남쪽나라 춰자들이

부라자


쐬주잔만한 A 컵을 구매함이 90퍼였는데
맥주잔만한 B 컵을 구매함이 90퍼로 바귀었대.

가슴이 커졌다

는 반가운 소식입네곤
트럼프가 문통에게 축전을 보냈다나 뭐래나.

해 진영이가 이 노랠 만든 거잖아.

어머님이 누구니?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그 어머님들은
내 손을 탄 거고

그 풍만해진 유전자가
딸래미들에게 전이된 거고.

그래섰나봐.

인류의 보다

풍족하고 풍성한

삶을 영위하게끔

일생을 바쳐

발전

시킨 내가

어르신

이지 늙은이겠냐고 한 게.
.
.
.
.
.
사발만한 C 컵이 되는 그날까지
투가리만한 D 컵이 되는 그날까지

후손들이여

분발하라.~~~
추천 0

작성일2017-07-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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