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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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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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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쥔들은
씹어도 되는
물렁한 봉이란 생각을 말자.
 
식당에 가
 
왕노릇을 했는지
참봉노릇을 했는지
무수리노릇을 했는지
 
돌아 볼 줄을 먼저 알자.

특히 너.
.
.
.
.
.
이런 손님은 되지 말자.
.
.
.
.
.
하나 가지고 둘이 나눠먹지 말자.
 
뭐가 어때?
 
내 돈 내고
2가 먹든
3이 먹든
 
내 맘인데?
 
맞는 말이다.
맞고말고.
 
지만,

둘이 나눠 먹으며
왕이 된양 거만떨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왕인양 착각하지 말고
참봉 대우에 불평하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겁나 단골손님인양 생색내지 말자.
담부턴 손님이 아니라 저것들이다.
저것들 또 오네.
 
둘이 나눠 먹으며
나는 양이 적어서...... 말하곤
접시를 핥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음식 가운데 놓고 서로 덜어 먹는다며
두 개의 접시와
두 개의 종발과
두 개의 사발과
두 개의 냄비와
두 개의 두 개의 두 개의 그 외 것들을 요구하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김치도 깎두기도 무말랭이도 파김치도
간장도 고추장도 된장도 더 달라고
바쁜사람 수시로 부르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20명 단체손님양의 넵킨을
축내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음료수 하나 시켜
빨대 두 개 꽂고 둘이 나눠 빨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음료 리필 배 터질 때까지 하고
3분의 2컵 남기고 가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리필 배 터질 때까지 하고
투고 음료수 컵 달라고 하여
음료수 빼가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값은 졸라 비싼데
양은 졸라 적다고 불평하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음식 팔아주는 아주 큰 은혜를 베풀었다는
과대망상을 하지 말자.
 
둘이 나눠 먹으며
문닫기 5분 전에 와선
먹고 가겠다며
 

 
좋은 음식, 서비슬 원하지 말자.
그 시간이면
쥔이나 직원이나 맴은 집에 가 있다.

하나 가지고 둘이 나눠먹으면서
 
시간표가,
시계가 코 앞에 있음에도
런치시간 지났냐고 슬쩍 물어
 
보지
 
말자.
 
런치시간이
한참이 지난 후든
1분이 지난 후든
디너 시간에
런치 가격으로 음식을 줄 수 있는지
물어

보지

말자.
 
런치 안 된다는 말에 인상쓰며
돌아서 나가지 말자.
 
런치 안 된다는 말에 인상쓰며
던지 듯
카드나 돈을 지불하지 말자.
.
.
.
.
.
둘이 나눠 먹을 땐
 
둘이 먹곤
다른 데 가서 빵 하나 더 사 먹게끔
양을 팍 줄여서 음식이 나가니만큼,
 
기분나쁜 음식 만들면서
정성이 들어갔을리 없으니만큼,
 
몇  불 아끼겠다고
내 돈 주고
 
드런
추접스런
거지같은
 
개밥 먹고 나오지 말자.
 
주인은 무조건
 
친절한 상담원
 
일 거란
기대나 착각을 하지 말자.

둘이

나눠 먹고
나눠 먹고
나눠 먹고

싶으면

모텔,

모텔

로 가자.
.
.
.
.
.
신기한 건
게시판에서

너,

특히 너.

네가 깐 식당에 가 보면
맛도 없고 친절도 없는데
엄청 손님이 많다는 것,


 
네가 참봉 주제였음에도
네가 무수리 주제였음에도
네가 왕인 줄
착각과 망상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거.

얌마,

내 돈 내고 먹으면서......

이런 유치찬란한 개소리 좀 그만하자. 엉?

둘이 나눠 먹는 단 글을 썼다고
꼭 둘이 나눠 먹지 않는 너는
예욀거란 착각은 하지 말자

글을 그따위로만 해석하는 돌대가리 좀
갈고 달고 다니자.
.
.
.
.
.
이런류의
 
일등시민
 
의식을 적어 놓으면
 
너같은 것도 손님이라고

손님입장
 
에서
 
주인에게
할 말 엄청 많아
때 잡았다 싶어
개기는 인간이 있기 마련,
.
.
.
.
.
해서
 
저런 손님들에게도
 
무조건
불평불만 없이
반겨주는
 
성인군자

주인이 되자.
 

 
갈무리.
.
.
.
.
.
소위
일등시민이라는
 
白의民族들은
 
다수가 저래도
 
白衣民族은
 
저런
 
개,
 
한 명도,
단 한 명도 없어
 
게 바로
 
일등시민.
 
믿어.~~~
추천 0

작성일2017-07-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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