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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조기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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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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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과 사다놓은 재료들을  비우는 차원에서 사다 놓은 조기와 광어뼈로 찌게를 끓였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시원했어요..이렇게 내 입맛에 맛게 조리해 주는 아내가 내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찌게는 가토보시와 다시마,말린 표고로 국물을 내서 합니다..

우린 파를다듬어도 마늘을 찧어도 함께 합니다.. 그래서 일도 수월하고 서로의 배려 이지요..

맨 아래 사진은 마를갈아서 노란자만 띄우고 참기름을 살짝 넣어서..

이렇게 먹는게 남자에게 좋다나 뭐래나..이쁜거..ㅋ






추천 0

작성일2017-07-15 11:22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에이 쓰바.

난 또

조개

찌겐 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캘리님의 댓글

캘리
ㅋㅋㅋ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찌개에 일베충 한 마리 듬성듬성 썰어넣으면 맛이 죽이는데.... ㅋㅋ

goldwing님의 댓글

goldwing
일베충은 바퀴벌레와 같은 과라서 못먹음.

캘리님의 댓글

캘리
어이구 다시는 홍어는 안산다..

그렇게 맛없고 질기고..냄새나고..홍어는가라~~~휘이..휘이

goldwing님의 댓글

goldwing
홍어가 아니라 가오리를 잘못 구입한거 ㅋㅋ

캘리님의 댓글

캘리
홍어고 가오리고 이제는 안산다..니들이나 마이 묵어라..

goldwing님의 댓글

goldwing
가오리는 경상도 사람이 많이 먹던데
국수에 비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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