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3족을 멸해도 시원찬을 한국전쟁의 직접범인 백인엽 - 즉결처분도 즐겨

페이지 정보

dongsoola

본문

한국전쟁의 직접적 범인. 즉결처분을 즐겨했다고 하는군요. 백인엽. 이세끼는 진짜 3족 멸족을 해야.

https://namu.wiki/w/%EB%B0%B1%EC%9D%B8%EC%97%BD


"그러나 죽을때까지 욕먹고 심각하게 봐야할 것이 있으니 바로 권력남용과 즉결처분! 백인엽은 장교로서의 특권의식과, 생명경시 사상이 유달리 심해 병사들을 썼다 버리는 보급품으로 여겼다. 겨우 2년도 복무안한 소위가 똥별들 악폐습은 철저히 공부한 듯 어느 트럭이 그의 차를 추월하자, 쫒아가서 감히 이등병이 장군의 차를 추월했다고 트럭을 운전한 통신병을 직접 쏴 죽여 곁에 있던 부하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또 자기 차를 운전하던 운전병이 실수로 차 시동을 꺼뜨렸다고 쏴죽여버리기도 했다. 심지어 훈련중에 자세가 불량하다며 세명을 그자리에서 쏴죽이기도 하였고 이런식으로 부하들을 쏴죽이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워낙 유명한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책에서는 차마 실명을 거론 안하고 창군원로 중에 그런 놈도 있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이무호의 <어느 졸병이 겪은 한국전쟁>에서 추월했다고 같은 한국군을 쏴죽인 바로 그 인간의 이름 석 자가 바로 백인엽이라고 폭로해 버렸다. 그외에도 계속 즉결처분을 저질러 부하들한테 살인 장군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그중 한 건은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아예 그의 별명이 즉결처분의 제왕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얘기도 있으니 말 다했다. 이러다보니 부하들에게 증오를 받았고, 군에서도 미친 놈이라고 비난이 많았다. 오죽하면 백인엽이 부하를 하도 많이 쏴죽이니, 보다못한 상부에서 즉결처분을 금지하고 앞으로 처벌을 하려면 재판을 열라고 군법까지 바꾸었다. 이후로 백인엽도 재판까지 가자면 귀찮아서인지 줄였다고 하지만 이 인간 때문에 군법이 고쳐질 정도였으니 얼마나 악랄했는지 알만하다"



추천 1

작성일2017-07-15 19:11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백인엽 선인학원 설립자, 형 백선엽의 이름과 자기 이름을 따 만든 선인학원. 인천선인고등학교에서 교장과 선생들이 툭하면 백인엽한테 쪼인트 까였다고 한다. 백인엽, 백선엽 둘다 천황폐하께 충성을 맹세한 일본군인들이었음.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15 문 정부의 발표직전에 통보 받아 뿔난 미국 “ 개성관단 재개 불가” 인기글 2 pike 2017-07-21 2131
17914 문재인 대통령 “전력 수급 문제 없으면 원전 몇 개 더 폐쇄" 댓글[3] 인기글 pike 2017-07-21 2081
17913 돈 쌓아놓고 안쓰는 미국기업들 인기글 pike 2017-07-21 1938
17912 CIA 국장, ‘북한체제 교체없이 김정은 축출’ 시사 댓글[2] 인기글 1 pike 2017-07-21 1806
17911 27년 후 강호동 인기글 pike 2017-07-21 2277
17910 천조국 실험 결과 게이들의 눈물 인기글 pike 2017-07-21 2288
17909 길거리 장인에게 차 도색을 맡겨 보았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1 2445
17908 반공주의 북한 작가가 목숨을 걸고 쓴 책입니다. 인기글 3 pike 2017-07-21 1858
17907 [펌-유머] 샐러드 섞는 기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21 1944
17906 [펌] 동물농장 다녀온 美남매 대장균 감염..동생 사망·오빠 중태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07-21 2442
17905 폐차하려 맘 먹은 후 2년만에 폐차 함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1 2639
17904 100m 40초 12… 편견 거슬러 달린 101세 할머니 인기글 2 pike 2017-07-21 1830
17903 [펌] 검찰 간부 "삼성 지원 靑 문건, 우병우 지시로 작성" 인기글 1 미라니 2017-07-21 1851
17902 섹스 로봇산업이 발전할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1 2411
17901 캘리포냐 문화충격 댓글[1] 인기글 goldwing 2017-07-21 2475
17900 OC 한인 신부,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 인기글 pike 2017-07-21 2296
17899 [펌] 외국인 인스타에 올려진 평양 사진 댓글[2] 인기글 미라니 2017-07-21 1826
17898 美정부, 北여행금지 조치 확정"..27일 발표-한달뒤 시행 인기글 1 pike 2017-07-21 1861
17897 그물더미에 걸린 아기 물개 "어떡해".. 가까스로 탈출 성공! 인기글 2 pike 2017-07-21 2297
17896 [펌] 자연 냉장고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21 2197
17895 H마트 고소애라는 짝퉁 팔지마라 댓글[1] 인기글 세시봉 2017-07-20 2522
17894 샌 엔토니오에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댓글[3] 인기글 퍼시픽 2017-07-20 2386
17893 바다낚시 회원 모집합니다 인기글첨부파일 우럭 2017-07-20 2306
17892 아폴로 11호가 가져온 달 먼지, 美경매시장서 20억원에 낙찰 댓글[3] 인기글 pike 2017-07-20 2422
17891 요세미티 공원은 산불피해 거의 없다 인기글 pike 2017-07-20 1900
17890 OJ 심슨 가석방 확정..10월 1일 `자유의 몸` 인기글 pike 2017-07-20 2056
17889 AT&T, CenturyLink, Frontier and Verizon Territories 인터넷 whol… 인기글첨부파일 궁금함 2017-07-20 2036
17888 정부 최대 27만명 기간제 직원 공무원으로 임용 인기글 pike 2017-07-20 1833
17887 고추 인기글 칼있으마 2017-07-20 2287
17886 편의점 차려봤자...연 1860만원 버는 게 고작 인기글 pike 2017-07-20 3218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