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디스패치는 저리가라는 돌고래 관찰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1.jpg

아프리카 동부 모잠비크의 바다.

우리가 돌고래 하면 흔히들 떠오르는 병코 돌고래

2.jpg

가다가 대왕 조개 발견..

3.jpg

대왕 조개 안에서 뭐가 나옴... 앵무조개.... 2마리...

4.jpg

흥미를 느끼는지 유심히 본다

5.jpg

사실 이거 둘 다 카메라임 ㅋㅋㅋㅋㅋ

돌고래를 도 촬하기 위한 카메라

6.jpg

앵무조개 카메라가 보는 시점.jpg

7.jpg

이런 위장 카메라의 장점은

8.jpg

태어나지 몇주되지 않은 엄마 뱃속에 있던 자국이 아직 몸에 그대로 남아있는

작은 새끼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

어린 새끼 있는 엄마 돌고래는 인간 주변에 웬만해서는 가까이 안가거든..

9.jpg

그리고 바닥에는 가오리 1마리...

10.jpg

얘도 카메라.... 바닥에서 병코돌고래를 추노하며 도 촬함

11.jpg

그리고 물위에는 거북이 한마리....

12.jpg

가 아니라 사실 이놈도 카메라..

13.jpg

14.jpg

둘 다 거북이 카메라가 보는 시점.jpg

돌고래 눈매가 ㅋㅋㅋ 누가 그린거 같음 ㅋㅋㅋㅋㅋ

15.jpg

한편 중앙 아메리카 부근의 어느 바다..

돌고래 한마리가 보임...

16.jpg

은 이놈도 사실 카메라. 시속 25km의 속도를 낼 수 있음.

지금 사진에 보이는 돌고래는 병코 돌고래가 아니라 얼룩 돌고래..

얼룩 돌고래는 돌고래 중에서도 유일하게 회전 점프를 즐겨하는 돌고래임

물론 다른 돌고래들이 회전 점프를 안한다는건 아니지만 얘들은 회전 점프가 주된 점프

17.gif

요런 점프~

18.jpg

이젠 뭐 말 안해도 알겠지? 이놈도 카메라임.

19.jpg

입 안의 렌즈로 촬영함

돌고래 카메라가 수면 쪽에서 촬영을 담당한다면

이 가짜 참치 카메라는 수중+돌고래 무리 사이에서 촬영을 함

20.jpg

이런 식으로 무리에 끼여서 촬영

저 돌고래들 얼룩 돌고래임..

21.jpg

참치 카메라의 시점.jpg

22.jpg

산호초 사이에 오징어가....

23.jpg

이제 말 안해도 알듯.. 카메라임 ㅇㅇ

24.jpg

오징어 카메라의 시점.jpg

25.jpg

저 물고기는 다 크면 크기2미터에 몸무게 100kg이 넘는다는 감자바리..

문제는...

26.jpg

오징어가 주된 먹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gif

28.gif

비상탈출 해서 다행히 잡아 먹히진 않았음.

29.jpg

....

30.jpg

이 참치 카메라가 밝혀 낸게 뭐냐면

31.jpg

일반적으로는 돌고래는 소규모 무리를 이루고 산다고 알려졌는데

깊은 바다에서는 무리가 모이고 모여서 수백마리들이 뭉쳐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

쟤들은 얼룩 돌고래... 한 앵글에 다 못담음..

이거 다큐 나레이터 말로는 약 3천마리가 뭉쳤다더라..

32.jpg

촬영 중인 거북이

33.jpg

주변에서 사랑을 나누던 거북이 커플이 있었는데

암컷 거북이가 ㅅㅅ 도중 거북이 카메라한테 관심을 가짐

몇분 동안 거북이 카메라 주변을 서성이다가 돌아갔다는 후문


추천 1

작성일2017-07-18 10:1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88 내딸과 결혼하면 1400억을 주겠다는 홍콩 갑부 인기글 1 pike 2017-07-23 2794
17987 한국 VS 일본 ((청소년 보호법 차이))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3 1763
17986 안젤라 다닐로바한테 밀리지 않는 손연재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3 2603
17985 프랑스 스타일 vs 한국 스타일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3 1957
17984 샌안토니오 주차장 시신8구 발견 인기글 goldwing 2017-07-23 2194
17983 애기에게 계속 장난감 갖다주는 강아지 인기글 2 한마디 2017-07-23 2465
17982 프린스 & 프린스 쥬니어 여름 나들이용 쌍동이 드레스 만들어 봤어요. 인기글첨부파일 3 코스모스1 2017-07-23 1919
17981 [펌]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37명뿐 인기글 미라니 2017-07-22 1750
17980 [펌] You can't even text and walk 댓글[1] 인기글 1 미라니 2017-07-22 2093
17979 문재인 비서실장 임종식은 어떤 사람인가? 댓글[4] 인기글 삼식이 2017-07-22 2164
17978 현재 페이스북에서 난리난 원룸집 강아지 사건 인기글 pike 2017-07-22 2354
17977 2017년 미스 유니버스 중국대표 인기글 pike 2017-07-22 8352
17976 CIA 국장, ‘북한체제 교체없이 김정은 축출안’ 시사 댓글[5] 인기글 pike 2017-07-22 2071
17975 악마의 실체는 실존하는 자유주의 (동영상) 인기글 dongsoola 2017-07-22 1972
17974 미국인 북한방문 전면금지?? 이건 미국이 북한에 선전력쪽에 깨갱거리는것 인기글 dongsoola 2017-07-22 1796
17973 [펌]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인사에 반발해 사임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07-22 1841
17972 [펌] 찜질방 잠든 여성에 입맞춤한 前 한겨레신문 간부, 집행유예 인기글 미라니 2017-07-22 2058
17971 [펌] 시작된 ‘부자 증세’ 논의, ‘질색’하는 언론들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07-22 1928
17970 [펌-유머] 헬스장에서 여자 낚아채는 방법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22 2529
17969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 외교관 성폭행 혐의로 파면 댓글[1] 인기글 비내리는강 2017-07-22 1816
17968 도둑질 하는 집주인 댓글[34] 인기글 한국in 2017-07-22 2671
17967 기차만 250대 보유한 남자 댓글[2] 인기글 1 pike 2017-07-22 2413
17966 영화 `나홀로 집에`서 아버지 역할 맡았던 `존 허드` 팔로알토(Palo Alto) 호텔에서 별세 인기글 pike 2017-07-22 2286
1796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24일 만에 마이너행 댓글[2] 인기글 1 pike 2017-07-22 1877
17964 무료 콘도 이용안내. 댓글[9]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7-22 2126
17963 Hmart 야채는 어디를 한번 들렀다 오는 듯 댓글[3] 인기글 goldwing 2017-07-22 2169
17962 내가 싫어하는 배우 최민수 댓글[1] 인기글 칼있으마 2017-07-22 2500
17961 우편물 배달 안해서 38만년 선고받은 남자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22 2505
17960 탈북 일가족 5명, 북한 압송 중 음독자살 댓글[2] 인기글 pike 2017-07-22 1889
17959 특수제작한 래쉬가드 입고 화보 촬영한 줄리엔 강 댓글[3] 인기글 pike 2017-07-22 308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