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반했던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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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올린 SNS 글이 한 소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비버가 반한 의문의 여성’이었던 신디 킴벌리 이야기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17세 소녀 킴벌리가 스페인 마드리드 패션쇼에 나타났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킴벌리는 현재 권위 있는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킴벌리는 스페인에서 시간당 약 4000원을 받는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비버의 눈에 띄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 사람 누구에요?”라고 적으며 킴벌리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킴벌리는 ‘비버가 반한 의문의 여성’으로 불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랜 비버의 팬이었던 킴벌리는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믿을 수 없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비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자 킴벌리는 순식간에 유명인이 됐다.
12일 기준 킴벌리의 인스타그램 팬은 82만명에 달한다. 킴벌리는 지난달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6년간 비버의 팬이었어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 같았죠. 비버가 제 인생에 나타난 이후로 제 삶이 긍정적으로 변했어요.처음엔 제게 벌어진 일에 압도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지만 이젠 익숙해졌어요.”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17세 소녀 킴벌리가 스페인 마드리드 패션쇼에 나타났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킴벌리는 현재 권위 있는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킴벌리는 스페인에서 시간당 약 4000원을 받는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비버의 눈에 띄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 사람 누구에요?”라고 적으며 킴벌리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킴벌리는 ‘비버가 반한 의문의 여성’으로 불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랜 비버의 팬이었던 킴벌리는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믿을 수 없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비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자 킴벌리는 순식간에 유명인이 됐다.
12일 기준 킴벌리의 인스타그램 팬은 82만명에 달한다. 킴벌리는 지난달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6년간 비버의 팬이었어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 같았죠. 비버가 제 인생에 나타난 이후로 제 삶이 긍정적으로 변했어요.처음엔 제게 벌어진 일에 압도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지만 이젠 익숙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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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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