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된 149마리 개 미국 도착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도살 위기에 처해있던 한국내 개고기 농장 강아지 100 마리 이상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국제동물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이 한국 충남 예산군의 개고기 농장 우리 안에 갇힌 개들을 구했다.  구출된 개는 새로 태어난 새끼 강아지를 포함해 총 149마리로, 복날을 맞아 식육시장에서 판매될 운명에 처해있었다.   이는 무더운 여름, 개고기 음식을 먹으면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스테미너에 좋다는 보편화된 관습 때문이라고 주류 언론들은 보도했다.  작물을 재배하는 쪽으로 업종 전환을 하기 위해 HSI에 도움을 요청했고, 실제 구조된 강아지 중 너무 어려서 한국내 위탁 가정에 맡겨지는 14마리를 제외하고는 미국 각 지역에 있는 보호소로 후송돼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생계 유지를 위해 타 업종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HSI로 인해 문을 닫은 한국의 개고기 농장은 2014년 이후 이번이 9번째며, 그 과정에서 거의 1000마리 이상의 개가 구출됐다. 이러한 잔인한 관행을 금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들은 한국에서 매년 약 250만 여마리 이상이 도축되며 이러한 사실에 여론도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관행에 반대하는 쪽으로 등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정 기자 <© RK Media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추천 0
작성일2017-07-24 08:25
시공의폭풍님의 댓글
시공의폭풍
근데 미국와서 보호소 포화로 안락사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할수없어서 마취제로 안락사 시키는거하고
몸에 좋다고 쳐먹을려고 개를 목매달아 패서 죽이는 미개인들하고
어떻게 비교가되나??
몸에 좋다고 쳐먹을려고 개를 목매달아 패서 죽이는 미개인들하고
어떻게 비교가되나??
캘리님의 댓글
캘리
그때 그넘이나 사절 같은 인간들이 저런 미개한 짓거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