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동신문이 보수분열을 걱정하며 대한애국당 창당에 거품물고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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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로동신문, 대한애국당 창당에 “촛불민심에 도전” 거품물고 발악
‘인간추물들’, ‘바퀴벌레’, ‘버러지’ 등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애국당 향해 온갖 악담
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
북한 로동신문이 대한애국당 창당 소식에 광기어린 독설을 내뿜었다.
로동신문은 25일 ‘자멸을 면치 못할 보수패거리들의 권력쟁탈전’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한애국당을 ‘반역당’이라고 주장하면서, “보수분열을 심화시키고 촛불민심에 도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로동신문은 “지난 8일 ‘새누리당’에서 밀려난 떨거지들은 국회의원회관과 그 무슨 ‘보수신당창당발기인대회’라는 것을 열고, 대한애국당이라는 새로운 보수정당을 내오는 놀음을 벌리였다”고 남한 정치상황을 언급했다.
국내 언론도 잘 보도하지 않는 대한애국당의 창당 움직임을 북한이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로동신문은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천하악녀 박근혜의 사타구니”, “악질보수분자들”, “극우단체”, “역적년”, “역적무리들의 꼴”, “혼백이 상처한자들의 X랄”, “박근혜의 구린내 나는 몸통”, “버러지들”, “바퀴새끼”, “더러운망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악담을 동원해 대한애국당과 박근혜대통령, 조원진의원, 허평환 장군 등을 비난했다.
흥미로운 점은 로동신문의 비판 논리였다. 로동신문은 대한애국당의 창당을 ‘보수분열’이라는 프레임으로 맹비난을 했다. 북한 김정은이 ‘보수분열’을 들어 짐짓 우리나라 보수우파를 걱정하는 꼴이다.
로동신문은 “최근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속에서 또 하나의 정당이 기어나와 보수세력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대한애국당의 창당을 폄훼했다.
로동신문은 ‘친박청산’과 ‘촛불찬양’도 잊지 많았다. 로동신문은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허평환 공동대표를 가리켜 “친박계의 핵심인물, 악질보수분자”라고 묘사하면서 “이자들은 창당노름판에서 ‘박근혜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줴쳐대면서(지껄이면서) 역적년을 파면시킨 촛불민심에 도전하고 나섰다”고 썼다.
공교롭게도 홍준표 대표 역시 친박에 날을 세우긴 마찬가지다. 그는 대선 이후 “박근혜 팔아 국회의원 하다가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었고, 감옥 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 나와 당권이나 차지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하는 자들 참 가증스럽다”면서 친박계를 향해 정치적 숙청을 선포하기까지 했다. 실제 홍 대표는 탄핵세력을 대거 복당시키고 탄핵의 주범 홍문표를 사무총장에 앉혔다.
[출처] 북한로동신문) " 2만5천명 모인 마로니에 집회 소식" 국내언론X
[링크] http://www.ilbe.com/9916908729
‘인간추물들’, ‘바퀴벌레’, ‘버러지’ 등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애국당 향해 온갖 악담
이우희 기자 wooheepress@naver.com
북한 로동신문이 대한애국당 창당 소식에 광기어린 독설을 내뿜었다.
로동신문은 25일 ‘자멸을 면치 못할 보수패거리들의 권력쟁탈전’ 제하의 기사를 통해 대한애국당을 ‘반역당’이라고 주장하면서, “보수분열을 심화시키고 촛불민심에 도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로동신문은 “지난 8일 ‘새누리당’에서 밀려난 떨거지들은 국회의원회관과 그 무슨 ‘보수신당창당발기인대회’라는 것을 열고, 대한애국당이라는 새로운 보수정당을 내오는 놀음을 벌리였다”고 남한 정치상황을 언급했다.
국내 언론도 잘 보도하지 않는 대한애국당의 창당 움직임을 북한이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로동신문은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천하악녀 박근혜의 사타구니”, “악질보수분자들”, “극우단체”, “역적년”, “역적무리들의 꼴”, “혼백이 상처한자들의 X랄”, “박근혜의 구린내 나는 몸통”, “버러지들”, “바퀴새끼”, “더러운망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악담을 동원해 대한애국당과 박근혜대통령, 조원진의원, 허평환 장군 등을 비난했다.
흥미로운 점은 로동신문의 비판 논리였다. 로동신문은 대한애국당의 창당을 ‘보수분열’이라는 프레임으로 맹비난을 했다. 북한 김정은이 ‘보수분열’을 들어 짐짓 우리나라 보수우파를 걱정하는 꼴이다.
로동신문은 “최근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속에서 또 하나의 정당이 기어나와 보수세력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대한애국당의 창당을 폄훼했다.
로동신문은 ‘친박청산’과 ‘촛불찬양’도 잊지 많았다. 로동신문은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허평환 공동대표를 가리켜 “친박계의 핵심인물, 악질보수분자”라고 묘사하면서 “이자들은 창당노름판에서 ‘박근혜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줴쳐대면서(지껄이면서) 역적년을 파면시킨 촛불민심에 도전하고 나섰다”고 썼다.
공교롭게도 홍준표 대표 역시 친박에 날을 세우긴 마찬가지다. 그는 대선 이후 “박근혜 팔아 국회의원 하다가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었고, 감옥 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 나와 당권이나 차지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하는 자들 참 가증스럽다”면서 친박계를 향해 정치적 숙청을 선포하기까지 했다. 실제 홍 대표는 탄핵세력을 대거 복당시키고 탄핵의 주범 홍문표를 사무총장에 앉혔다.
[출처] 북한로동신문) " 2만5천명 모인 마로니에 집회 소식" 국내언론X
[링크] http://www.ilbe.com/9916908729
추천 1
작성일2017-07-25 09:13
Tammy님의 댓글
Tammy
정미홍 페이스북 댓글
북한 노동신문에 아직 창당 과정에 있는 대한 애국당과 조원진 의원에 대해 잔뜩 욕질을 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잔당들이 마지막 기를 쓴다고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자, 종북세력 몰아내자는 목소리를 내는 유일한 집단 대한 애국당을 마지막 집단이라고 하는 걸 보니 북괴 놈들은 이미 대한민국은 자기 손에 들어 왔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북괴가 대한민국 내의 종북 세력들과 간첩들에게 대한 애국당 막으라고 지령을 내린 것 이라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홍준표 홍보 방송같이 되어버린 신의 한수가 갑자기 조원진 의원을 집중 까대기 하고, 자한당이 태극기 집회한다고 나서면서 서경석 목사가 대한 애국당이 주도하는 태극기를 제외한 모든 태극기 국민 모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태극기 집회 애당초 목적이 '부당한 탄핵 무효,박대통령 구하고 법치 세우자' 인데, 탄핵에 앞장서서 나라를 이 꼴 만든 자들이 우글거리는 자한당, 지금 박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에 대해 단 한마디도 안하는 집단이 무슨 염치로, 무슨 헛소리로 태극기 집회를 연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홍준표씨가 하는 것처럼, 한편에서는 류석춘교수 데려다, 탄핵 잘못된거다 떠들게 하고, 자기는 탄핵은 잊자고 하는 식의 이중플레이는 진정한 애국 보수들에게 절망만 줄 뿐입니다. 하태경이란 자는 박정희와 박근혜를 분리시키자는 헛소리를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이 분리되는 존재입니까? 이 자들이 문재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제대로 안하면서 집중적으로 박대통령만 까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탄핵 무효 외치던 자들이 이런 이중 플레이에 홍위병 노릇을 해서 되겠습니까? 태극기 팔이, 박근혜팔이, 이젠 근거도 없는 새보수 팔이를 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대한 애국당과 조원진 의원이 대한민국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을 반드시 구해 내고 명예회복 시켜드릴 것입니다.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에 현명한국민들의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
북한 노동신문에 아직 창당 과정에 있는 대한 애국당과 조원진 의원에 대해 잔뜩 욕질을 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잔당들이 마지막 기를 쓴다고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자, 종북세력 몰아내자는 목소리를 내는 유일한 집단 대한 애국당을 마지막 집단이라고 하는 걸 보니 북괴 놈들은 이미 대한민국은 자기 손에 들어 왔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북괴가 대한민국 내의 종북 세력들과 간첩들에게 대한 애국당 막으라고 지령을 내린 것 이라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홍준표 홍보 방송같이 되어버린 신의 한수가 갑자기 조원진 의원을 집중 까대기 하고, 자한당이 태극기 집회한다고 나서면서 서경석 목사가 대한 애국당이 주도하는 태극기를 제외한 모든 태극기 국민 모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태극기 집회 애당초 목적이 '부당한 탄핵 무효,박대통령 구하고 법치 세우자' 인데, 탄핵에 앞장서서 나라를 이 꼴 만든 자들이 우글거리는 자한당, 지금 박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에 대해 단 한마디도 안하는 집단이 무슨 염치로, 무슨 헛소리로 태극기 집회를 연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홍준표씨가 하는 것처럼, 한편에서는 류석춘교수 데려다, 탄핵 잘못된거다 떠들게 하고, 자기는 탄핵은 잊자고 하는 식의 이중플레이는 진정한 애국 보수들에게 절망만 줄 뿐입니다. 하태경이란 자는 박정희와 박근혜를 분리시키자는 헛소리를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이 분리되는 존재입니까? 이 자들이 문재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제대로 안하면서 집중적으로 박대통령만 까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탄핵 무효 외치던 자들이 이런 이중 플레이에 홍위병 노릇을 해서 되겠습니까? 태극기 팔이, 박근혜팔이, 이젠 근거도 없는 새보수 팔이를 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대한 애국당과 조원진 의원이 대한민국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을 반드시 구해 내고 명예회복 시켜드릴 것입니다. 대한민국 바로세우기에 현명한국민들의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대한 애국당과 조원진 의원님이 대한민국의 법치와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고
종북세력 몰아내자는 목소리를 내는 유일한 애국 당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종북세력 몰아내자는 목소리를 내는 유일한 애국 당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ㅋㅋㅋ, 북한이 홍준표 밀어주기 작전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