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의 신혼집으로 유력한 이태원의 100억원대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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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으로 거론된 서울 이태원의 한 단독주택.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지난해 11월 송중기가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100억원대 주택이 신혼집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송중기는 이 주택을 16년간 소유하고 있던 50대 후반의 한 재미교포로부터 매입했다.
해당주택은 602㎡(약 182평) 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주거공간과 주차장, 보일러실 등을 포함해 3개 층을 모두 합한 연면적은 371.65㎡(약 112평)에 달한다.
위치는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3분 거리로 주변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재벌가 회장들이 모여 살아 이른바 '회장촌'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은 회색 담장으로 둘러싸여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담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뒤편에 높은 나무가 심어져 있어 고급주택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현재 이 주택에는 아무도 거주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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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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