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천국 불신지옥"
은 충성스런 개신교"인" 들이 만들어 낸 저주어린 주술용어..

인간의 기본권엔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타 종교의 존재자체를 부정할 뿐 아니라..
애.망.신. 중에 으뜸은 사랑이라 외치면서도 타 종교인들을 증오하는 모순을 보이고

용서를 구하는 기도생활과 증오의 현실생활로 두 개의 다른 세상을 사는
몇몇 자칭 크리스찬들의 천국도 지옥도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성서구절중에 자신에게 꽂힌 한 두 구절로 예수님의 말씀이라며 맞춤형 신앙을 실천하는
믿는"사람"들이 개신교를 말아먹는 것..
..

아후...쓰레귀덜...
선교는 감동으로
폭력으로 하는게 아니지..
얼마나 머리가 모자라는지

정말 이정도란 말인가?

하긴~  그러니 크고 작은 종교전쟁의 이름으로 죽어간 인류의 역사를 보면 이해가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