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미국 "레드라인 넘으면 전쟁은 15분안에 끝날 것"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폭스뉴스/ 맥클러니 장군
(미국 공군 참모차장, 태평양 공군사령관,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공군사령관 등)

*앵커 우먼: 김정은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을까요?
유엔 제재에 대해 미국에 1000배로 보복하겠다고 했는데 어떻습니까?

*맥클러니: 북한이 지금 당장은 미국 본토 공격 능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개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1년 안으로 할 것입니다.

보복에 대해서는 김정은이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일 김정은이 서울을 폭격하면, 미국의 핵반격으로 15분만에 모든 게 끝납니다.
모든 북한의 도시가 사라집니다. 미스터 김은 내 말을 명심하길..

*앵커우먼: 한국 민간인이 많이 죽을 것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맥클러니: 제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서울을 공격하면 우리가 즉각 '크롬돔' 이라는 전략 핵폭격을 하기 때문에
북한에 남는 게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다른 타격 무기도 사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김정은은 15분을 살아남지 못합니다.
10분~15분만에 김정은이 서울에 충분한 공격을 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끝이 납니다. 예를 들어 공격명령과 동시에
우리의 크루즈 미사일 2000개가 하늘을 가릅니다.

거기다가 우리의 핵반격 능력 때문에 15분만에 북한에는
완전히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태평양사령부에 오래 있었습니다.

중국, 러시아는 美 태평양사령부의 전력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도의 제재에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겠습니다.
우리는 북한이 핵미사일로 무장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앵커 우먼: 북한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 도달하는
핵미사일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맥클러니: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그러나 1년 안에 합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가 대응하려면 이미 늦습니다. 지금 해야 합니다.

*앵커 우먼: 만일 3개월 안에 북한이 본토에 도달하는 핵미사일을 만들면 어쩌지요?
유엔 제재는 효과가 의문인데요.

*맥클러니: 유엔 제재는 잘 먹히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유엔 제재는(정치적인 의미는 큽니다만) 실질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일본,필리핀,호주,뉴질랜드,태국 등 국가들과
나토를 닮은 방어막(군사동맹)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군사력을 증강해야 합니다.
북한뿐 아니라 중국의 팽창을 저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2017.8.8.
- 맥클러니 사령관 인터뷰 -
추천 1

작성일2017-08-11 09:33

발가락다친오영삼님의 댓글

발가락다친오영삼
어떤 백인들은 절대로 다른 인종에 대한 존중이 없다.
역사가 말해 주듯이 유럽에서 온 백인들이 원주민 어메리칸 인디언들의 씨를 말리고 빼았았다.
아무런 죄의식없이 우리의 북한 땅에 필요하다면 nuclear 로 북한땅을 영원히 지구상에서 쓸모없는 땅으로
만들놈들이다. 절대로 백인들에게 우리의 권리를 빼앗기지 말고, 미국사회에서 유태인들과 같은 민족이 되어야 한다

Panoptes님의 댓글

Panoptes
북한은 인류의 주적이다.
사이비 쇠뇌교육으로 자란 북한 인들은 하루라도 빨리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쥐도 고양이에게 쫓기면 대든다 했습니다
북한은 절대절명의 존립의 위기에서 헛소리라도 계속 지껄이지 않으면
피죽한그릇도 제대로 못먹는 인민들이 김정은을 떠받치겠습니까?
하여간, 미국을 향해 말 싸움이라도 벌리는 배짱하나는 알아주어야 될듯싶습니다
정확이 말하면, 미 언론에서 지적했듯이,
두 언스테이블한 지도자들_ 트럼프 vs 김정은_ 의 계속되는 망발에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코너에 몰린 김정은은 그렇다 치고,
세계지도자 미국대통령이 체통없이 화염 어쩌구 저쩌구, 스스로
자기 인격을 좀 먹는듯해서 안되보입니다
김정은이가 똑바로 알아야 할것은
계속 미국을 향해 까불다가는 어느날 지도 모르게 피 작살 나는수가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일이다

가이님의 댓글

가이
어리석은 사람. 김정은도 그렇지만 이 사람도 얼굴에서 광기가 뭍어나오고 있다.

2000발의 크루즈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한다는 헛소리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세계 패권국인 미국의 군사력으로도 아프칸이나 이라크의 전쟁이 아직까지 진행중이란 사실을 상기하면

그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몽상인지 알 수 있다.

거기다가 중국과 러시아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이 미국에게 그리 수월한 상대인가?

상식님의 댓글

상식
비강아, 동수야.... 누가 봐도 북한이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 있는거 아니냐... ?
틀렸냐? 자네들이 보기에는 어찌될 거 같냐? 한번 풀어봐라..
뭐 어느정도 상대가 되는 넘들이 이런다면 몰라도... 쥐새끼 한마리가 호랑이 코를 자꾸 할퀴니 되겠냐...
미친넘들도 정도껏 해야 그냥 미쳤나보다 하고 불쌍히 여기고 봐주지... 이러면 안되지..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가이냥반의 댓글에 추천 꾸~욱!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아직도  Fox News - Fake News 의 보도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다.
Fox 는 타블로이드 수준인것을 . . .  원하는 (가짜)뉴스를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말해줄 사람을 구하는건 어렵지 않다.

Sean Hannity 와 Rush Limbaugh 의 말빨에 넘어가는 어여쁜 사람들이 Fox  News 를 믿는다 카더라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35 한국에 간첩이 많다는 증거가 미국 쇼셜사이트에 등장 인기글첨부파일 삼식이 2017-09-06 1831
19734 송혜교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진올림 인기글 돌돌이 2017-09-06 3087
19733 나무 뿌리 채 뽑는 `어마무시`한 허리케인 `어마`, 9일 플로리다 상륙 인기글 pike 2017-09-06 2203
19732 부부싸움 한인 남성 ‘살인미수’ 체포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06 2705
19731 트럼프 ‘DACA 드리머 합법신분법안 성사’ 확신 인기글 pike 2017-09-06 2156
19730 Hurricane Irma 현재 상태 ...무섭네요 ... 인기글 pike 2017-09-06 2156
19729 A국장은 매주 젊은 여성 사무관들과 술자리를 가지기 위해 여직원에게 술자리 멤버를 구성하라고 지시해 물의를 …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9-06 2105
19728 고 마광수 교수의 생전 인터뷰 댓글[8] 인기글 비내리는강 2017-09-06 1769
19727 말린 청어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려주실분? 댓글[1] 인기글 goldwing 2017-09-06 1801
19726 많은 자금이 한국에서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4] 인기글 캘리 2017-09-06 1953
19725 두 대통령의 북핵에 대한 반응 비교해봐자 댓글[19] 인기글첨부파일 1 goldwing 2017-09-06 1760
19724 2017년 제 9회 리치몬드 사진 컨테스트. 인기글첨부파일 JSLEE 2017-09-06 2160
19723 실체가 드러나는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정체 댓글[19]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9-06 3010
19722 안녕하십니까, 홍석천님!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9-06 2212
19721 답변글 Re: 섹시한 옷 구매후기- 착샷 증거 샷 - 역대 최고 인기글 김지우 2017-09-06 1914
19720 상상력 더하기 댓글[1] 인기글 2 pike 2017-09-06 1783
19719 군 가산점 부활 여론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06 1878
19718 차세대 당구 여신 댓글[3] 인기글 pike 2017-09-06 5228
19717 30대 평균월급 댓글[5] 인기글 pike 2017-09-06 2290
19716 자기가 나온 중학교 교복입은 모르는 애가 인사안햇다고 폭행 댓글[3] 인기글 pike 2017-09-06 2403
19715 명동에서 파는 15000원 랍스터 구이 인기글 pike 2017-09-06 2176
19714 5년간 10대 강력범죄 1만5000여건..70% 이상은 성범죄 인기글 pike 2017-09-06 1577
19713 껍데기 인맥에 지쳤다"..'티슈 친구' 찾는 사람들 인기글 pike 2017-09-06 2590
19712 또 10대 집단폭행'..여중생 감금하고 무차별 폭력 댓글[3] 인기글 pike 2017-09-06 1759
19711 추방유예 폐지...이민사회, IT 업계 등 집단반발 확산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06 1829
19710 말리부에서 부인 Keely(53세)와 자전거 데이트 나온 64세 피어스 브로스넌 인기글 pike 2017-09-06 1789
19709 패션쇼 참석한 49세 줄리아 로버츠 인기글 pike 2017-09-06 2995
19708 나무 타는 킴 카다시안 인기글 pike 2017-09-06 1854
19707 캘리를 위한 교육용 비디오 (김기동, 이동현, 문대식, 전병욱,,,,,,) 댓글[6] 인기글 1 비내리는강 2017-09-05 1869
19706 아빠와 아들이 구멍 동서인겨? 댓글[5] 인기글 1 MB18Nom 2017-09-05 328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