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계위안부의 날..서울 시내버스에서 소녀상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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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세계 위안부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동아운수 차량기지에서 151번 버스에 탑승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동아운수 151번 버스 5대의 일반 좌석 중 한 자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운행은 '세계위안부의 날'인 14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시작해 9월30일까지 이어진다. 일본대사관과 가까운 안국동 구간을 지날 때는 안내방송과 영화 '귀향'의 OST가 방송된다. 2017.8.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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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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