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힘내"..김태희, 비 위한 특급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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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스패치DB·인스타그램> [Dispatch=김희경기자] 연기자 김태희가 남편 비를 위해 특급 내조를 했다. 비의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한 커피업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가 정지훈과 출연배우 등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센스 넘치는 내조를 선보였다. 더운 날 촬영하는 남편을 위해 커피, 팥빙수, 츄러스 등 간식을 준비했다. 자신의 사진도 곳곳에 장식했다. 현수막에는 응원 메시지를 적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다.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시라.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비가 주연 엄복동 역을 맡았다. 현재까지 절반 가량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지난 5월 임신 15주차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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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14 08:36
캘리님의 댓글
캘리
이쁘면 마음씨도 착하다니까..천사같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