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날로 눈 부시게 발전하는 미사일 발사를 보면서
믿었던 트럼프의 대 북한정책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 가고있는듯하다
최첨단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보유하고도 일본은 자국의 영공을 유유히 나르는
북한의 미사일을 쳐다보며 죄없는 국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방송외에는 할일이 없었다
왜 격추 안시켰냐고 하니 너무 높이떠서 요격할 수가 없다하였다
사드 로 범벅을 해도 요격은 안되는구나 를 생각하며 일본은 미국에게 첨단 요격무기를
구매하고자 한다한다

그러니
죽음의 백조 및 폭격기가 한국상공에서 무력시위를 하는것을두고
북한은 씰데없는 객기 부리지 말라고 타일렀다 한다
자 이쯤되면 " 위 일 씨, 에브리 옵션스 온 테이블,,,,," 하며 큰소리 치던 트럼프의
선택폭은 점점 쪼그라 붙어 괜스레 중국에게 눈 흘기는 방법외엔 할일이 없는 가운데,
처음부터 미국스러운 용어를 쓰지않고 어디 장똘배기 품바타령도 아니고
화염병 찿고 분노 찿고 큰 소리 뻥뻥치다가 상대방이 감을 잡은거지,
또 허풍떠는구나, 중국도 처음엔 고분고분하는듯 하다가
이젠 더 이상 밀리지도 않는다,
트럼프의 자업자득,

NYT 에 의하면
트럼프는 결국 북한의 핵 보유국 을 인정하던지,
한미 군사훈련을 대폭수정하던지, 아님
주한 미군을  철수하던지,
이 몇가지가 옵션 이 될수있다한다고 보도했다
그가 말하는 테이블위에 모든 옵션이 바로 이걸두고 한것인지.

한국의 엄한 양반이 대통령 이 되니,
항상 일이 벌어질때마다, 당사국 한국은 쏘옥 빼고
일본과 속닥속닥 뒷 거래를 의논하고 있다,
오죽하면 미국은 여지껏 한국에 대사도 임명치않고 공석으로 뻗치고 있을까,
한두가지 불안한 염려가 점점 사실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닐런지
뜨거운 날씨만큼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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