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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곰탕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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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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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같은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서울곰탕을 꾸준히 가는 이유가 맛이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가끔 김치 맛이 변하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다.
곰탕에 나오는 고기의 질도 변함없다.

99치킨을 간만에 갔는데
음식 맛이 바뀌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수준이다
종업원도 거의 중국과 맥시칸으로 바뀐것 같다
예전에도 치킨에 털이 붙어나와
질좋은 치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더 심해졌다...
알고보니 주인이 바뀌었다

큰집 설렁탕도
맛이 크게 바뀌었다.
아마 주인과 종업원은 그대로 인데
국물 맛은 분유를 탄것인지 색갈은 그대로 인데
고기와 소뼈가 헤엄치고 지나간 느낌이다.
진한 맛이 없이 맹탕이다
고기의 질도
서울곰탕에 비교하면 수준차이가 많이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맛에 신경을 써야 식당이 오래간다

오늘 너무 더우니 헛소리가 나온다
추천 1

작성일2017-09-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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