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불륜녀 잊어주세요" 민지영-김형균, 커플사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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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id="viewimg_ad" class="ad100" src="about:blank" width="0" height="0" title="광고"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allowtransparency="true"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bottom: 0px">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민지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민지영은 9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기사들에 정신없이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정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꾸벅~ 제가 드뎌~~!!! 이 멋진 남자한테 시집을 갑니다. 네넷?? 저한테만 멋진 거라고요? 이런 게 콩깍지인가요~? ㅎㅎㅎㅎ 꽉 찬 나이에 우연히 만나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며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왔고 내년 1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가족이 되려 합니다. 결혼 기사가 넘 빨리 나오게 되어서 부끄럽지만 앞으로 예쁘게 결혼 준비 잘 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과 전쟁'이 아닌 '사랑과 행복' 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국민불륜녀는 잊어주세횻~! 저도 이젠 예비신부랍니당~ 데헷~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쉽게 잠이들지 않을거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함께 떠난 예비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핑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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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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