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칠십육만 이천원이라구요?
미국 돈으로 치면 약 $1300-1400 불 아닌가요?
말도 안돼... 그것같고 어케 살아요?
하긴 교통 보험은 없어도 된다쳐고 그래도 그렇치...
물가도 그리 싼편은 아니던데요.

경비원 월급 - 83만원/월..

경찰관 초봉 - 143만원/월..

선생님 초봉 - 147만원/월..

삼성맨 초봉 - 4천만원/년..

국회의원 - 1억3천8백만원/년..

전통 박근혜 - 2억1천2백만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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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누리고 사는 우리는 축복 받은 한인들...

이건 아닌것 같은데. 20년전 한국서 직장 다닐때 받은 금액 보다 못 하다는건 말도 안되요
 세월이 퇴보된다면 이해하겠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자녀1인 학원비만 최소 150 이상 이라던데 . 이건 아님니다. 누가 8월분 월급 명세서좀 올려주시면 이해을 돕겠는데.. 이런식으로 받으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다들 불법이나. 사기가 난무한 나라가 되죠..

미국이라고 안정된 급여받는 직장이 얼마나 될까요.
친구 동생이 한아이 보육비 4500불 받는 유치원에서 텍스 제하면 2000불이 많이 못미치는 급여를 받는답니다.
  캘리포니아에 엔지니어만 사는건 아니죠.
 학교오피스에서 주에 4일 일하고 1700받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정직원은 아니고 언제든 마음껏 자를수 있지만요.
  멕도날드등 일정시간이 넘으면 많은 돈이 나가니 그런 곳엔 많은 사람이 몇군대를 뛰어다니며 일하는 사람도 있고요.
  한국만 힘든게 아니라 세계 어느나라나 다 어렵고 힘들어요.
  다만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들과 불평하는 사람들의 차이겠죠.
  여기 저기 길거리에 집에서 내몰려 자동차나 낡은 캠핑카에서 살고있는 가족들이 이곳엔 무수히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