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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광수 교수의 생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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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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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06 16:57

캘리님의 댓글

캘리
그런데 원로 배우 이수미는 왜 남의 빈소에서 활복 자실한다고..

따라 죽는다나 뭐래나..역시 낮 술 쳐 마시고 나타났구먼..

배우 김수미.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출연한 원로배우 김수미(68)씨가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마련된 마 교수 빈소에 술에 취한 채 찾아왔다.

김씨는 커터칼을 갖고 빈소를 찾아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감옥에 보내고, 교수들이 왕따 시켜서 억울하게 이렇게 만든 것 아니냐”면서 “나도 죽을 것”이라고 소리쳤다. 김씨는 병원으로 오는 택시 안에서도 “마광수가 내 친구인데 너무 슬프다. 나도 죽어버리겠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진정시켰고, 김씨는 빈소 한쪽에서 엎드려 있다가 두 시간 만에 빈소를 떠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마 교수의 빈소에서 소란을 벌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설득을 했고, 아들과 딸에게 연락 후 인계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마 교수의 빈소 곳곳에선 진한 쓸쓸함이 묻어났다.

복도에 세워진 조화는 풍성했지만 영정을 곁에서 지키는 사람은 몇명에 불과했다. 조문객들은 친지와 지인, 제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마 전 교수가 ‘문학계의 이단아’여서인지 문학계 관계자의 발걸음은 드물었다.


유족은 7일 오전 10시 30분 고인의 영결식을 치르고 시신은 화장할 예정이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런데 원로 배우 [이수미]는 왜 남의 빈소에서 [활복 자실]한다고..

따라 죽는다나 뭐래나..역시 낮 술 쳐 마시고 나타났구먼..

배우 김수미.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로 출연한 원로배우 김수미(68)씨가 ...."

- - -

남의 실수는 놀림과 빈정감이고
나의 실수는 그저 타이뽀일 뿐이겠지....

언젠간 자신도 똑같이 세종대왕님의 노여움을 탈 것을..
그리 빈정대고 무식하다고 놀려서야.... ㅉㅉ

-

캘리님의 댓글

캘리
꺽따리 빈정쟁이 영감탱이 왔남..??

니글에나 책임을 묻게나..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김수미씨가 술을 마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 만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을..
술처먹고 마광수교수의 빈소에서 같이 죽겠다고 난동을 피웠으니
캘리는 걍 죽게 내버려 둘 심산이로구멍..

평소 김수미도 독특한 캐릭터인 만큼 마광수를 이해하려 했을 것이고
그의 우울증과 자살이 주변인물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겠나?..

캘리도 근혜가 나랏밥을 먹는다는 것 때문에 촛불이라면 경끼와 거품을 물며
술도 안처먹고 드러누웠던 시기를 생각해야지..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캘리의 빈정은 빈정처럼 안느껴지고
나의 직설은 빈정인감?....  에혀~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오밤아와 디너 약속이 있어서리.. ^^
그럼 20000~~

캘리님의 댓글

캘리
한마디로 사자에게 민페이고 주책인것이지.. 지 감정대로만 사는가 세상을..?

그것도 제정신이 아닌 알콜에 의지해서 ..그래도 공인 인데 좀 거시기 하지 않나..

결국 자식들을 불러서 데려가게하는 추태.. 난 추태로 봄.. 마이 폭 넓게 이해 하이소..

캘리님의 댓글

캘리
오밤아와 트형과 야식을 하던 해장을 하던 잘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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