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저, 학교 가요".. 英조지 왕자, 초등학교 등교 첫 날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저, 학교 가요".. 英조지 왕자, 초등학교 등교 첫 날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빠 윌리엄 왕세손과 학교 관계자의 손을 잡은 조지 왕자


영국 왕실의 왕위 계승 서열 3위 조지 왕자(4)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7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은 이날 조지 왕자가 런던의 사립학교인 토머스 배터시 스쿨(Thomas‘s Battersea)에 첫 등교했다고 속보로 전했다.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의 손을 잡고 등교에 나선 조지 왕자는 다소 긴장한 듯 뾰로통한 모습이었다. 다른 '평민 소년'들과 같은 교복을 입고 등교한 조지 왕자는 미리 나와 대기 중이던 학교 관계자의 '영접'을 받았다.


특히 현지언론은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세손비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라 입덧 증상 등으로 예정된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왕세손비가 과거 두차례 임신과 마찬가지로 임신 오조를 겪고 있다"면서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임신 오조란 임신 중 입덧 증상이 나빠져 영양, 신경계, 심혈관계, 신장 등에 장애가 나타난 것을 말한다.


앞으로 조지 왕자가 다니게 될 토머스 배터시 스쿨은 남녀공학 사립학교로 4~13세 학생이 재학 중이며 1년 학비가 1만 8000파운드(약 2650만원)에 달한다.

추천 0

작성일2017-09-07 08:5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59 이재용 아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10 2704
19858 어느 회사의 채용공고 인기글 1 pike 2017-09-10 2284
19857 용산 미군기지내 스테이크 부페 댓글[3] 인기글 pike 2017-09-10 2693
19856 [펌] 부엉이의 보은 인기글 pike 2017-09-10 1824
19855 양키스의 미래` 로 뜬 한국 입양아 인기글 pike 2017-09-10 1989
19854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색깔을 가르쳐 주기 인기글 Brandon777 2017-09-10 2831
19853 19살 연하의 새 여자친구와 클럽 데이트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기글 pike 2017-09-09 2894
19852 23년전 아이곰을 주워 키운 러시아 부부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09-09 2836
19851 9/8 'TV예술무대' Seong-jin Cho Beethoven piano concerto No.5 'Em… 댓글[4] 인기글 1 유샤인 2017-09-09 2292
19850 훌륭한 애국 학생을 소개 합니다..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7-09-09 2356
19849 한국에서 스마트 폰을 쓸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댓글[5] 인기글 여행 2017-09-09 3503
19848 아이유 - 좋은 날 댓글[2] 인기글 2 pike 2017-09-09 2023
19847 주유소 오기 전에 뭘 했길래 인기글 pike 2017-09-09 3076
19846 타임스퀘어 3D 광고판 인기글 pike 2017-09-09 2251
19845 군인 월급 인상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09 2198
19844 유니폼 구걸하는 억만장자 인기글 pike 2017-09-09 2525
19843 이외수를 싫어했던 마광수 인기글 pike 2017-09-09 2222
19842 마광수 교수에 대한 연대생의 추억 인기글 pike 2017-09-09 1901
19841 마술사의 영업비밀을 폭로해버린 무개념 걸그룹멤버 인기글 pike 2017-09-09 2340
19840 최근 로또 1등 19억 당첨금 수령후기 인기글 pike 2017-09-09 2233
19839 아담한 미스 싱가포르 후보들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09 2566
19838 2017 미스 비키니코리아 1위 - 여선우 170cm,35-25-37 인기글 pike 2017-09-09 2379
19837 독일의 클래스가 다른 기술력 인기글 pike 2017-09-09 2315
19836 급감하는 포경수술 비율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09 2133
19835 미성년자라서" 또래 집단폭행 10대,항소심서 풀려나 인기글 pike 2017-09-09 1960
19834 15) 위험한 손위치의 화보 인기글 pike 2017-09-09 2689
19833 서울 첫 경전철, 무임승차 40%…일주일만에 적자 인기글 pike 2017-09-09 1971
19832 카톡'으로 날아온 청첩장.."축의금만 보내라고요? 인기글 pike 2017-09-09 2362
19831 벼랑 끝 자영업자.."남 탓 말고 되돌아 볼 필요도.." 인기글 pike 2017-09-09 1787
19830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본토 접근…플로리다, 500만명 대피령 인기글 pike 2017-09-09 199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