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슈퍼리치 한국 가수들이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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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샵, 코요태, 쿨... 그들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혼성그룹! 요즘은 찾아볼 수 없는 조합으로 98년대를 주름잡던 가수들이죠. 인기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요. 그들은 그때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요? 그리고 그 돈을 잘 모으고 굴려서 더 부자가 됐을까요? 천만 원은 우습게 벌던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의 과거와 현재 재정상황!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Best 4. 룰라 김지현, 한 달 최고 수입 4천만 원
김지현은 7월 20일 첫방송한 슈퍼리치2에서 룰라로 벌었던 돈만 제대로 모았어도 빌딩을 샀을 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는데요. 룰라 활동 당시 팀이 아닌 한 명당 3천~4천만 원 정도의 금액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활동을 안 할 때도 천만 원 정도는 벌었다고 하니 실로 그 금액이 대단하네요. 90년 대 당시 전셋값 수준의 금액입니다. 하지만 그때 돈을 제대로 모으지 않아 지금은 그 당시만큼 수입이 많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Best 3. 샵 이지혜, 25세에 강남 건물 구매
1998년 서지영, 크리스, 장석현과 함께 혼성 4인조 그룹 샵으로 활동했던 이지혜. 텔미텔미, 내입술따뜻한커피처럼 등 다양한 노래로 인기를 누렸지만 서지영과의 불화로 다사다난한 사건을 겪기도 했습니다. 결국 샵은 해체됐죠. 이지혜는 슈퍼리치 시즌1에 출연해 당시의 수입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그때는 돈을 너무 잘 벌어서 백화점에서 가격표를 보지않고 물건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절약, 저축 등의 개념이 아예 없었대요. 소속사가 수익을 많이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25살의 나이에 강남에 집을 사는 강남 드림 달성! 하지만 2014년부터 2년 간은 아예 수입이 없었다며 절친인 백지영에게 수천 만 원을 빌렸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강남에 아파트를 사느라고 빌렸던 대출금 1억 5천만 원은 아직도 갚는 중...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Best 2. 코요태 김종민, 한 달 최고 수입 1억원
엄정화 백댄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후 코요태의 멤버로 합류했던 김종민은 처음에는 돈을 하나도 못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곧 행사도 엄청하고 앨범도 54만장이나 팔리면서 한 달 최고 1억 원까지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도 현금으로 1억 원이 바로 입금되곤 했다고 하네요. 이것도 어마어마한데... 코요태 멤버 중 수입 1위가 김종민이 아닌 신지라고 합니다!
Best 1. 쿨, 하루 수입 1억 원
대한민국 대표 여름 가수인 쿨! 쿨은 전성기 당시 기본으로 앨범만 40~50만 장 팔렸다고 합니다. 1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2000만 원짜리 행사를 하루에 몇 건씩 뛰어서 하루에 1억을 번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멤버는 지갑이 현찰로 꽉 차서 스프링처럼 튕긴 적도 있다네요.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제대로 분배해주지 않아 옥탑방 생활을 하기도... 또, 돈을 모으지 않고 쓰기만 해서 사업에 실패한 뒤에는 월세로 살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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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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