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내면의 아름다움도 함께 가꿔야 진정한 미가 완성됩니다."

배우 오현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베트남에 한국의 미(美)를 전했다.

오현경은 베트남 뷰티메디(Beauty Medi, 대표 Dang Thanh Hang) 초청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하노이를 방문했다.

'조강지처클럽' 등 드라마가 베트남에 방송되며 현지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오현경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도착부터 베트남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밝은 미소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오현경은 현지 팬들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고 함께 사진도 촬영하는 등 친화력을 보여줬다.

오현경이 지난 9일(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에 도착한 모습. /사진=베트남 NGOISAO 화면 캡처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오현경은 10일 오전에는 2016 미스 베트남 진 Do My Linh 등 진선미와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미스 베트남들은 1989년 미스 코리아 진 출신이자 현재는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오현경에게 많은 관심과 존경을 나타냈다. 특히 오현경의 변함 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국가를 대표하는 미인 대회 선배로서 미스 베트남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현경의 소탈한 성격은 현지 관계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앞서 KBS 2TV 여행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다낭 편을 통해 베트남 경험이 있던 오현경은 "하노이는 이번이 첫 방문인데 시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하노이도 참 매력적인 도시같다"고 말했다.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오현경은 이날 저녁에는 하노이 멜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뷰티메디 행사 'Mai Mai Hoang Kim'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유명 연예인과 유력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오현경은 행사 시작 전 레드카펫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유명세를 누렸다.

베트남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곁 들여진 이날 행사에서 오현경은 뷰티메디에 파견된 한국 C병원 의사들과 뷰티에 관한 토크쇼도 함께 했다.

오현경은 미모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느냐는 MC의 물음에 "젊은 여성들과 절대 경쟁하려 하지 않는다. 제 나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오현경은 "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가꿔야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현지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 오현경이 중년의 나이에도 미모를 유지하는 게 놀랍고 존경스럽다"며 "소탈한 성격도 참 매력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단독] 오현경, '한국의 미' 베트남 사로잡다..'뷰티한류' 전파

오현경은 11일 밤 출국길에서도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현경은 환한 미소로 사인 및 사진 요청에 응하며 '뷰티 한류' 전도사로서 하노이 방문을 마쳤다.

추천 0

작성일2017-09-13 09:4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68 [펌-유머] 에휴~ 살기 힘드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9-25 2013
20367 은퇴의 무서움 인기글 pike 2017-09-25 2670
20366 한국 커피전문점 서열 인기글 pike 2017-09-25 2506
20365 같은군인이지만 인식자체가 다른 한국과 미국 댓글[1] 인기글 pike 2017-09-25 2387
20364 187cm女 몸매 인기글 pike 2017-09-25 2391
20363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김태리 인기글 pike 2017-09-25 2671
20362 한서희, 서울숲 트리마제 38평 아파트 인기글 pike 2017-09-25 5557
20361 무릎 까진 여고생들 댓글[2] 인기글 pike 2017-09-25 2429
20360 대형마트 의무휴업 5년..마트·전통시장 둘다 죽었다 인기글 pike 2017-09-25 1809
20359 브래지어 끈도, 와이어도, 뒤쪽 호크단추도, 사이즈도 없앴다 인기글 pike 2017-09-25 2644
20358 여성도 군복무 해달라고 시위하는 서울대 여학생 인기글 1 pike 2017-09-25 1934
20357 일본 여자 체육복 인기글 pike 2017-09-25 19417
20356 드라마에서 재벌가 음대생이 미국유학 가는 이유 인기글 pike 2017-09-25 1882
20355 (펌) 김광석 사망 3시간 후 부인의 첫 인터뷰 인기글 pike 2017-09-25 2297
20354 비키니 자태 최설화 그랑프리 영예 인기글 pike 2017-09-25 7874
20353 하루 4시간 알바에 강의땐 쿨쿨.."한국대학 왜 왔는지 헷갈려요" 인기글 pike 2017-09-25 1829
20352 죽음의 댐 댓글[1] 인기글 1 비내리는강 2017-09-25 2130
20351 [산타의 정보통통] 냉장고 정리할때 매우 유용한 #1 아이템은? 인기글첨부파일 SantaClause 2017-09-25 1878
20350 세대간의 갈등으로 비화된 미국의 주택 시장!!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9-25 2080
20349 이거 실화임? 인기글 dongulee 2017-09-25 2214
20348 이명박이 사병으로 부린 대한민국 국가기관 댓글[1] 인기글 1 비내리는강 2017-09-24 1876
20347 가부라기 레아고 (鏑木玲子) 이야기 댓글[1] 인기글 1 유샤인 2017-09-24 1804
20346 백인 모델녀들 뒷모습 인기글 pike 2017-09-24 3020
20345 비트렉스 가상화폐 코인 정보 (세계 최대 한인들의 코인 정보방)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정보공유2 2017-09-24 2225
20344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정말? 댓글[13] 인기글 MB18Nom 2017-09-24 2126
20343 이러니 당신들이 집권을 하면 안된다! 댓글[3] 인기글 MB18Nom 2017-09-24 1943
20342 www.scckacc.org 가짜 실리콘밸리 한인 상공회의소 댓글[3] 인기글 machine71 2017-09-24 2009
20341 답변글 Re: www.scckacc.org 가짜 실리콘밸리 한인 상공회의소 인기글 machine71 2017-09-24 1948
20340 [정보통통/핫딜] 블랙앤데커 착한가격의 토스터 / 오븐기!? 인기글 SantaClause 2017-09-24 2104
20339 칫솔질 해도 치태 50%만 제거… 노년층은 전동칫솔 사용해야 인기글 pike 2017-09-24 2109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