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보험 디덕터블에 대해 질문 있어요.

페이지 정보

sisa

본문

디덕터블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요.
최하 500불에는 들어야 하나요?
매월 좀 더 돈을 내더라도 디덕터블을 0로 할 수는 없나요?
내 잘못으로 사고 등이 나면, 디덕트블이 없어야 더 좋을 듯해서 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0

작성일2017-09-14 10:47

sansu님의 댓글

sansu
보험사의 웹에 들어가서 collision coverage policy edit을 시도해 보시면 $0 deductible, $1000 deductible 입력해 보면 premium 금액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잘 보고 어느것이 더 경제적인지 결정하면 됩니다. 운전에 자신 있으면 $1000 deductible 정도로 하고 보험료를 적게 내는것이 이익이라 봅니다. 사고야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지만 보험료는 6개월마다 내야하는것이기에 한마디 드립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보험에 대해 약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봅시다

먼저..
보험엔 COLLISION 과 COMPREHENSIVE 두 종류 커버리지가 있지요
COLL은 접촉사고 COMP는 도둑 불 나무등에 의한 비접촉 피해를 말하는데
지금 다루고자 하는 것은 콜리젼 디덕터블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험을 드는 이유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상대방에게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입혔을 때
내 능력으로 피해자에게 보상의 여력이 없을 때를 대비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내 잘못이 아닐 경우엔 내 보험으로 내차를 먼저 고칠 경우에나
디덕터블을 미리내야 하지만 결국 리임버스 받게되니 큰 문제는 없겠구요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런데..
내 주머니에서 감당해야 할 디덕터블이 낮으면
사고가 나더라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적으니 좋기만 할까요?

쉽게 생각해 보면..
디덕터블이 껀당 500불일 경우 차가 두대일 때 월 300불을 낸다 칩시다
일년이면 3600불 이 보험비로 사라지게 되겠지요..

근데 디덕터블이 1000불일 경우 차 두대에 200불을 낸다면.. (걍 숫자로..)
일년이면 2400불만 보험비로 들어가 1200불이란 돈을 적게 내게 되겠지요..

거꾸로 보면 디덕터블이 제로라면.. (누가 이런상상을?.. 250불짜린 있지만)
프리미엄이 월 300불이 아니라 5~600불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이 방법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몇이나 될지 모르겠군요..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래서
다른 시각이란..

당장 내주머니에서 나가는 디덕터블만 생각치 말고
1000불 디덕터블 플랜으로 가입할 경우 프리미엄이 낮아지게 되니
매달 나가는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이 때 천불정도를 미리 세이빙에 두었다가 원치않은 상황시 사용하는 방법 말입니다

접촉사고를 대비한 컬리젼은 천불짜리를..
밴달리즘이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대미지 커버인 컴프리헨션은 250불이나 500불짜리를
알아 보시는 건 어떨까 싶군요..

일년에 한 번일지 수년에 한 번일지 모르는 내 잘못에 대한 대비책으로
매월 매년 수천불씩 프리미엄을 내고 있는 것 보단
하이 디덕터블도 고려해 볼만한 방법이 아닌가 싶어 끄적여 봤습니다
-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441 실수로 137명 현역 판정 인기글 pike 2017-09-27 1772
20440 염산 뿌리며 여자친구 폭행하는 남성 제압 인기글 2 pike 2017-09-27 2446
20439 명절 3일간의 가사노동비 댓글[4] 인기글 pike 2017-09-27 2122
20438 약은 식후 30분? 이제 바로 드세요 인기글 1 pike 2017-09-27 1812
20437 참이슬 소주의 위대함 댓글[2] 인기글 pike 2017-09-27 2246
20436 오늘 지드래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 관객 인기글 pike 2017-09-27 2033
20435 갈데까지 가는 걸구릅 안무수준 인기글 pike 2017-09-27 2138
20434 샌츄럴 파크에서 우디 앨런 영화 촬영중인 셀레나 고메즈 인기글 pike 2017-09-27 2633
20433 파리에서 파티가는 바바라 팔빈 인기글 pike 2017-09-27 2638
20432 지미 펄론쇼 녹화하러가는 59세 마돈나 인기글 pike 2017-09-27 2150
20431 남자친구 알렉스와 쌍둥이들 픽업가는 제니퍼 로페즈 인기글 pike 2017-09-27 2618
20430 어니스트 컴퍼니 행사 참석하러 가는 셋째 임신중인 제시카 알바 인기글 pike 2017-09-27 1838
20429 금수저 잔치가 되버린 돌체엔 가바나의 화보 인기글 pike 2017-09-27 2072
20428 [산타의 정보통통] 일반 칫솔 vs 전동 칫솔 인기글 SantaClause 2017-09-27 1870
20427 파리 패션위크 에펠탑 앞에서 열린 YSL 패션쇼 무대에 선 16세 카이아 거버 인기글 pike 2017-09-27 3057
20426 전 남편과 재결합한 어느 여인들의 이야기!! 인기글첨부파일 shareclue 2017-09-27 1917
20425 조선이 아니면 지구는 필요없다 ( 문재인 대통령님의 10 4 공동선언 축사를 듣고 ) 댓글[1] 인기글 dongsoola 2017-09-27 1802
20424 실화: 스탠포드대학에서 생긴일 A TRUE STORY, HAPPENED IN 1892 AT STANFORD … 댓글[1] 인기글 2 유샤인 2017-09-26 2134
20423 美國公民 歸化試題 汉语 인기글첨부파일 조선닷유에스 2017-09-26 1916
20422 이싸이트 구직 구인난은 유료인가요? 댓글[1] 인기글 감탄의여왕 2017-09-26 1757
20421 세계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 53밀리언 달러 인기글 pike 2017-09-26 2284
20420 oil painting rose flower이규홍 선생님의 꽃그림 작품세계 인기글 캘리 2017-09-26 2119
20419 나라별 렌트비 100만원으로 거주 할 수 있는 집들 인기글 pike 2017-09-26 2213
20418 사우디 사상 최초로 ‘여성 운전 허용’ 인기글 pike 2017-09-26 2100
20417 북한 폭격에 대한 미국인 여론조사 결과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7-09-26 2128
20416 B1폭격기가 단순히 방공망만 침범한게 아니다. 좌표찍고 폭격 훈련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09-26 2109
20415 10월9일 정호승 시인 낭송회 (산호세) 댓글[1] 인기글 1 글밭책밭 2017-09-26 1851
20414 출산후에 처녀때 몸매보다 더~ 예뻐진 탕웨이 인기글 pike 2017-09-26 2427
20413 300마리 개, 고양이 구하려 비행기 전세 낸 여성 댓글[2] 인기글 2 pike 2017-09-26 2205
20412 변희재 - 청와대 홍보실에 정부 광고 요청했다고 검찰 수사 받으라는데 인기글 2 Tammy 2017-09-26 184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