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민들 겨우 살고 있는데 그것도 다음주 월요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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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스는 아침부터 ATM머신에 줄을 서서 60유로를 꺼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은핸 잔고가 많아도 60유로 이상은 못꺼낸다. 일요일에 협상이 안되면 은행도 돈이 없어서 그것도 불가능 할지 모른다 개인 기업 모두 해외 송금은 금지되어 있고 특별한 허가를 정부에서 받은 경우만 가능하다 상점에 손님은 거의 없다. 한달전까지만 해도 모든것이 정상이였는데 모든것이 변했다고 한다 IMF는 그리스에 자금을 주자고 하고 EU 국가들은 의견이 복잡하다. 가장 돈이 많은 독일이 부정적이다 60유로를 꺼내기 위해 줄서고있는 그리스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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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7-09 11:59
글쎄님의 댓글
글쎄
지출을 줄여야하는데
주변국가들이 자신들의 낭비를위해 계속 돈을 빌려줄거라고 믿고있으니....
주변국가들이 자신들의 낭비를위해 계속 돈을 빌려줄거라고 믿고있으니....
나예뻐님의 댓글
나예뻐
줄 서있는 저 사람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무능한 정부와 사기정치꾼들에게 회유되고 휘둘린 죄밖에 더 있겠습니까
오히려 96년도의 김영삼정부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땐 국고인 달러가 거의 바닥이 났다는걸 IMF 구제금융 딱1달전에 대통령이 알았다죠, 한 나라의 곡간에 곡식이 얼마니 비축되어있는지를 나랏님이 모르고 있었으니 IMF 맞아도 쌉니다, 대통령이 그모양이니 아래 부하들은 오죽 멍청했겠습니까,
우리나라도 미리알아서 기업간 대출줄이고 긴축을 미리했으면 IMF 를 피해갈수 있었다고들 합니다.
어떤이들은 그 IMF 덕에 호되게 당해서 오히려 지금 잘살고있지 않냐고 하지만, 사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오랫동안 힘들었습니까? 저도 그때 생각만해도 지긋지긋 합니다.
무능한 정부와 사기정치꾼들에게 회유되고 휘둘린 죄밖에 더 있겠습니까
오히려 96년도의 김영삼정부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땐 국고인 달러가 거의 바닥이 났다는걸 IMF 구제금융 딱1달전에 대통령이 알았다죠, 한 나라의 곡간에 곡식이 얼마니 비축되어있는지를 나랏님이 모르고 있었으니 IMF 맞아도 쌉니다, 대통령이 그모양이니 아래 부하들은 오죽 멍청했겠습니까,
우리나라도 미리알아서 기업간 대출줄이고 긴축을 미리했으면 IMF 를 피해갈수 있었다고들 합니다.
어떤이들은 그 IMF 덕에 호되게 당해서 오히려 지금 잘살고있지 않냐고 하지만, 사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오랫동안 힘들었습니까? 저도 그때 생각만해도 지긋지긋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