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쇄 살인범 얘긴데요.. 2005년에 일어난 일이네요.. 엄여인 당시 27세...

첫번째 남편 실명후 사망
딸 책상에서 떨어져 뇌출혈로 사망
두번째 남편 실명후 사망

엄마 실명 - 석류주스먹고 눈떠보니 앞이 안보임.. 알고보니 주스에 수면제 타서 엄마한테 먹인뒤 핀셋으로 눈찔러서 실명시킴.
친오빠 실명 - 오랫만에 집에 엄여인 놀러와 술먹자 해서 먹고 다음날 일어나 보니 실명.... 엄여인이 술먹여 재운뒤 핀셋으로 눈찔러 실명시킴

가사 도우미 아줌마집에 화재. 이 일로 도우미 아줌마 남편 사망 그리고 딸과 도우미 아줌마 화상.
가사 도우미 아줌마와 딸 치료받던 병원에 화재. - 엄여인이 도우미 아줌마에게 돈을 빌림. 지금 힘들어서 살데가 없다고 가사 도우미 아줌마집에 한달 머물길 부탁 그리고 돈도 준다고 함. 아줌마 돈도 받을겸 허락해줌. 돈주기 바로 전날 도우미 아줌마네 불 지름..

방화 사건 두달뒤 두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가와사키병으로 병원에 입원. 같은 병실 쓰던 전여인에게 접근. 큰돈을 빌림. 아들 병원비 결제전날 아들 사망.
전 여인에게 아들 화장한거 뿌리러 같이 가자고 함. 뿌리고 전 여인집에서 하루 묵음..
전여인에게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약줌. 전여인 먹고 정신잃음 그리고 눈끄니 한쪽눈이ㅜ녹아서 붙음. 병원에 입원.. 엄여인 병원에 문병옴... 한쪽 눈으로 살짝 보니 링거나오는 약에 주황색 물질 넣는 중... 그 후 전여인 발작.. 전여인의 가족들 신고로 엄여인 체포!

엄여인 체포 후 조사중 발작증세 보임.. 병원에 입원.. 친구가 보호자로 해서 옴.. 화장실 가고 싶다해 친구와 보냄.. 엄여인 친구에게 주사기와 탈취제 사오라함. 그리고 자기 한쪽눈에 넣으라고 그래야 나갈수 있다고 함.

엄여인 사이코패스 검사 10점 만점에 10점!

현재 무기징역으로 수감중.. 경찰에게 치약, 칫솔등 사오라함. 경찰 사감.. 나중에 편지옴 브랜드로 사오라함...

이런여자 무조건 사형 해야 하는거 아닌가?? 보는내내 진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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