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북한 숨통을 조일수 있다.
지금 중국은 북한을 이용하여 세계의 이목을 북한에
집중시키고 뒤로는 무슨짓인지를 하고 있는것 같다.
중국과 미국의 세력 싸움에 북한과 한국은 이용당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과 일본은 우리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일본은 한국의 균열을 획책하고 있다.
애초에 지역 감정이 심화된 원인중에 일본의 획책도 있다고 본다.
중국은 워낙 덩어리가 커서 상대하기가 버겁고
일본은 워낙 잘 뭉쳐서 또한 상대하기 어렵다.
지난 원전 방사선 누출건만 봐도 알수 있다.
일본 정부는 피해 규모나 진행사항을 국민들에게 속였다.
일본 국민이 우리보다 못나서가 아니다.
일본은 지도자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뭉친다.

한국 사람은 참 서로들 잘났다
우리끼리 네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치고 받고 싸우는게 일이다.
이 보잘것 없는 사이트에서 조차
그저 좌우로 나뉘어
내편은 무조건 진실이고
네편은 무조건 거짓이라고
싸우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가슴이 먹먹하다.
쪽박이 깨져도 일단 싸우고 보잔다.
같이 죽자는 건가?
아니면 무슨일이 생겨도 너만 죽고 나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담장 너머로 늑대가 쳐다보면서 장단을 맞추어주니 더 신나서 치고 받고 싸우고 있다.
나라을 잃은 치욕에서 벗어난지 7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건만
집안 싸움은 이제 조절 가능한 수위를 넘은듯하다.
또다시 치욕과 고난의 나락으로 떨어질 터이다.
그래도 아직 털끝만큼의 희망이 남아 있을때
누구든 어떤 방법으로든 이런 한심한 상황을 이끌 지도자가 등장하기를 바래 본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