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의 극치...

니 부모가 보인다..

옛날 같았으면..

일으켜 앉혀주던지..
어쨌든 지하철은 탈 수 있었던 상황일테니
깨워 내려야할 역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곤 하지 않았었나....

요즘은..
저런 상황을 보며 사진찍어 SNS에 올리는 재미와
험담하는 재미에 포~옥 빠진 인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

깨운다고 술취해 지랄할까 놔둔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지랄을 해도 뭔일없이 제 집에 잘 찾아 갈 수는 있게끔 해 주는 것이 인정머리 아닌가....
-

한국에 다니러 갔을때 길에 쓰러져 있는 깔끔한 처자를 음료수 사줘가며 정신들게해서

집에 데려다주니 식구들이 왜 데리고 왔냐고...건져주니 보따리 내 놓으랜다..

한마디로 한국의 수준들이 급격히 떨어졌다는것..이곳도 마찬가지이고..

자고로 여자가 술주정하는 꼴은 영 아니다..남자도 마찬가지이지만..

“험담하는....”. “인정머리....”
푸 하하.  결미가?
고상한척하기는.  쩝.

ㅉㅉㅉ

나는 고상한 척이라도 한다만..

니들은 뭐냐?

얼라도 아니고..

수준없는 척

개망나니인 척

븅쉰인 척

자랑스럽게 말하고 노는 꼬라지들 하곤..

가관 아닌가....

에혀~

-

WTF
I wouldn't touch that shit with a ten foot pole!!!!!!!

이런것들은 도와 준다고 건드리면 성추행 했다고  뒤집어 쓴다.